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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농업인 생명·재산 보호"…농작물 재해보험 등 1,522억 투입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가 태풍 등 재해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등 4종의 정책보험에 사업비 1,522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해 재해가 일상화․대형화된 데 따른 조치다. 도내에서 올해 실제 발생한 피해 규모는 ▲3~4월 저온 ▲6월 우박 ▲6~7월 극한 폭우 ▲8월 태풍과 폭염 등 5차례 재해로 농작물 3만 1천 569ha와 가축 폐사 7만 4,000두에 달했다. 전남도는 이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종의 정책보험에 국비 761억 원, 지..

      전국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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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전염병 '아프리카돼지열병', 가축보험 적용 안 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가축재해보험으로는 피해를 보장받을 수 없다. 가축재해보험 약관상 가축전염예방법에서 정한 가축전염병은 보장범위에 속하지 않기 때문이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정책성 보험인 가축재해보험은 현재 NH농협손해보험,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6개사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이들 중 ASF를 담보하는 상품은 없다. NH손보의 약관은 '가축전염예방법 제2조에서 정하는 가축전염병에 의한 폐사로 인한 손해와 정부, 공공기관의 살처분 또는 도태 권고로 발생한 손해는 보상하지 않는다..

      금융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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