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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중개플랫폼, 단속했더니 불법사금융 통로

      [앵커]대부업체는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이 찾는 마지막 창구로 불리죠. 이런 창구를 한데 모은 것이 '대부중개 플랫폼'인데 정부와 지자체, 경찰이 합동 단속을 해보니 사실상 불법사금융업자들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는 올 초 대부중개플랫폼을 통해 300만원을 대출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출 이후 문자 폭탄에 가까운 불법사금융업자들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A씨는 ‘대부업체’ 를 의심했지만 경찰 조사결과, 대부업체가 아닌 중개플랫폼 사이트가 A씨의 ..

      금융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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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위, AI 신용평가 안정성 높인다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금융위원회가 인공지능(AI) 활용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놨다.    금융위는 ‘AI 기반 신용평가모형 검증체계’와 ‘금융분야 AI 보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금융위는 AI 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하고 있는 개인신용평가사 검증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신용정보회사가 데이터를 적절히 관리하는지, 신용평가모형의 알고리즘과 변수가 합리적으로 선정됐는지, 그리고 사후 신용평가 결과에 대해 금융소..

      금융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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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U+, 정보 유출 고객 ‘유심 무료 교체’…“3월 전 고객으로 확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20일부터 개인 정보가 유출된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USIM) 무료 교체’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고객들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발표한 ‘사이버 안전혁신안’의 일환이다.해당 고객들은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에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모바일 유심을 무상으로 교체할 수 있다. 이번에 유출 안내를 받은 고객들은 20일부터 즉시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정보 유출에 해당되지 않는 고객도 오는 3월 1일부터 홈페이지 접수를 통해 매장에서 유심 교체가..

      산업·IT202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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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현식 “불편 겪은 고객들께 사과”…LG U+, 보안·품질투자 3배 확대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보호와 디도스(DDoS) 등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고 보안과 품질 등 기본을 강화하는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16일 발표했다.이날 오후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사장)는 그간 발생한 고객정보유출과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오류에 대해 사과하고, 개선방안으로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발표했다.간담회에서 사과문을 발표한 황 대표는 “정보유출과 인터넷 서비스 오류로 불편을 겪은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고는 중..

      산업·IT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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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 18만 고객정보 유출…“모니터링 시스템 강화할 것”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18만명에 이르는 LG유플러스의 고객 정보가 유출돼 경찰이 유출 경위를 수사 중이다.LG유플러스는 10일 자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약 18만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밝혔다.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성명,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며 납부 관련 금융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LG유플러스가 정보 유출 사실을 최초 인지한 것은 지난 2일로, 하루 뒤 경찰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수사를 의뢰했다.LG유플러스는 정보가 유출된 개인에게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

      산업·IT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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