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소비, 24년만 4달 연속 감소…고물가 쇼크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높은 물가와 금리에 국내 소비가 24년 만에 4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오늘(29일)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소비 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액지수는 118.3으로 지난달보다 0.9% 줄었습니다. 이로써 소비 감소는 지난 3월 이후 넉달째 이어졌습니다.품목별로는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2.3%), 스포츠용품을 비롯한 준내구재(0.9%),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0.3%) 모두 일제히 감소했습니다.물가 상승, 금리 인상과 더불어 이른 무더위, 화물연대 파업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됐다는 분석입니다./g..

      경제2022-07-29

      뉴스 상세보기
    • “수입 화장품 15개 중 13개 해외직구 더 비싸”

      한국소비자원은 수입브랜드 화장품 15개 제품의 국내외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단품 구매 시 13개 제품은 해외 직구를 할 때 더 비쌌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직구가 일반화되면서 화장품도 해외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제품에 따라서는 국내 구매가 오히려 더 저렴했다는 겁니다.   소비자원은 6월 25일부터 27일 사이 랑콤과 맥, 바비브라운, 샤넬, 에스티로더 등 5개 수입 화장품 브랜드 15개 제품의 최저가와 현지 세금, 배송료 등을 비교·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단품으로..

      산업·IT2019-09-10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국내소비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국내소비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