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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소득 2년째 감소…작년 3만1,755달러

      한국은행은 오늘(4일)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GNI)이 3만1,755달러(지난해 연평균 환율 기준 3,747만3,000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년도인 2019년(3만2,115달러)부터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한국은 2017년(3만1,734달러) 처음으로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 이후 지난해까지 4년째 3만달러를 웃돌고 있지만, 지난해부터는 감소하는 모양샙니다. 특히 2019년은 낮은 물가(GDP 디플레이터)와 원화 절상의 영향으로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4.3%)으로 감소했습니다...

      경제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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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에 여행·외식 물가 상승 20년만 최소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앵커]지난달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1%대 상승에 그쳤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외식과 여행 등이 줄며 서비스물가는 20년 만에 가장 작은 상승폭을 보였는데요.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기자]‘코로나19’ 여파로 외식과 여행 등이 제한된 가운데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에 그쳤습니다.통계청이 오늘(3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80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1% 상승했습니다.특히 서비스 물가 상승률은 0.4..

      경제·사회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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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인당 국민소득 4년 만에 줄어든다

      [앵커]2017년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기면서 여기에 속하는 국가를 의미하는 ‘3050클럽’에 속하게 됐는데요. 올해 우리 국민소득이 여전히 3만달러는 유지할 수 있겠지만 4년 만에 감소할 전망입니다. 양한나기자입니다.   [기자]올해 미국 달러화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2015년 이후 4년 만에 줄어들 전망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은 3만2,000달러 안팎으로 작년 3만3,400달러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인당 국민소득은 ..

      증권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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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인당 국민소득, 3.2만불 안팎일듯…"저성장·저물가에 4년만에 감소"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올해 미국 달러화 기준 1인당 국민소득이 4년 만에 감소할 전망이다. 저성장과 저물가에 원화 약세가 겹친 탓이다. 1인당 국민소득이란 명목 국민총소득에 통계청 추계인구와 원달러 환율을 반영한 것으로, 일반적으로 한 나라 국민의 생활 수준을 보여준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은 3만2,000달러 안팎으로 예상돼작년의 3만3,400달러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올해 1~3분기 국민총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는데, 4분기에도 같은 속도로 늘어난다면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은 약..

      금융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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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정부 출범 2주년…“경제패러다임 전환 성과 나타나”

      문재인 정부가 출범 2주년을 맞아 경제패러다임 전환의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혁신적 포용 국가 구현을 위한 근본적 체질개선 노력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 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문재인 정부 2주년, 경제부문 성과와 과제’ 안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출범 이후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해 사람중심 경제로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한 결과,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거시경제의 안정적 운용, 혁신 확산 분위기 조성 등 성..

      경제·사회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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