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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우리나라 장시간 근로자, OECD 평균 수준으로 내려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은 우리나라 장시간 근로자 비중이 지난 20년간 크게 줄어 OECD 평균 수준에 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총은 13일 ‘장시간 근로자 비중 현황 및 추이 국제비교’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난 20년 동안 우리 실근로시간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임금근로자 중 장시간 근로자 비중도 OECD 평균 수준까지 감소했다는 통계적 근거를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우리나라에서 주당 50시간 이상 일하는 임금근로자는 실근로시간..

      산업·IT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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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 청년근로자 “유연근무·휴가 활성화해야”

      [앵커]우리 중소기업과 청년 근로자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청년 근로자들은 근무형태와 정당한 보상 등을 개선해야 할 과제로 꼽았는데요. 윤혜림 기자가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기자]오늘(10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새로고침)가 청년과 중소기업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열었습니다.청년과 중소기업이 의견대립 보다는 서로의 인식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문제의식을 공유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인터뷰]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기존의 근로 문화 그리고 노동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청년 세대 사이에..

      산업·IT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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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다시 뛰는 중소기업’…민생활력 온기 확산

      [앵커]올해로 35주년을 맞은 중소기업 주간이 막을 내립니다. 중소기업계는 계속된 코로나19 피해와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민생활력 회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산업1부 윤혜림 기자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오늘이 중소기업 주간 마지막 날입니다. 한 주간 많은 행사와 캠페인 등이 열렸는데요. 올해의 키워드는 무엇이었습니까?[기자]올해의 키워드는 내수, 고용, 수출 중심 민생경제 활성화였습니다.1989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를 법정 ‘중소기업 주간’으로 정했는..

      산업·IT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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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총, 미국 헤리티지재단 방문…"일자리 창출과 경제 협력 방안 논의"

      [서울경제TV=박세아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손경식 경총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헤리티지재단(The Heritage Foundation)을 방문해 케빈 로버츠 회장과 최근 한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근로시간 유연화 등 노동시장 개혁을 논의하고 향후 양 기관 간 협력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26일 밝혔다.  1973년 설립된 헤리티지재단은 미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싱크탱크로, 미국 정부의 정책자문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작년 4월 미팅 이후 다시 만난 손경식 경총 회장과 케..

      산업·IT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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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 30% “주 12시간 이상 연장근로 필요한 적 있다”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3월 29일~4월 7일 중소기업 53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근로시간제도 개편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중소기업의 연장근로 실태를 파악하고,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주 12시간 이상의 연장근로가 필요한 경험이 있었던 중소기업은 10곳 중 3곳 이상(31.2%)이었다. 특히 제조업은 40.8%로 비제조업 21.0%에 비해 두 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

      산업·IT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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