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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사외이사 확대…경영권 방어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한진그룹이 조원태 사내이사를 재선임하고 사내외이사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조원태 회장 체제를 공고히 해 경영권을 방어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경영권을 두고 경쟁 중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주주연합이 최근 사외이사 후보를 대거 추천한 것에 맞서기 위한 행보로 읽힌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한진칼은 이날 오전 서소문 대한항공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오는 25일 예정인 주총에 상정할 안건을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도 참석했다. 우선, 한진칼은 회장의 측근인 하은용 대한항공..

      산업·IT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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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한진의 전문경영인 도입…허수아비에 그쳐선 안돼

      볼썽사나운 한진가 남매의 경영권 다툼이 점입가경이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간의 날 선 싸움은 오늘도 진행형이다. 다음 달로 예정된 한진칼 주총 전까진, 끝나지 않을 것이다. 오늘 조현아 전 부사장과 반도건설과 손잡고 3자 연합을 결성한 강성부 펀드 KCGI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들은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취재경쟁을 벌였다. 취재진의 열기는 그 어느때 보다 뜨거웠다. 국민의 눈과 귀가 그곳을 향해 있음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다. 한 시간 넘게 이어진 강성부 KCGI 대표의 발표. 골자는 ..

      오피니언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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