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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보, 올해 P-CBO 4.8조원 공급…1,545개사 지원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채권시장 안정과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지난 2월부터 10차례에 걸쳐 총 4조8,000억원의 채권담보부증권(P-CBO)를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신보는 올해 대기업 9곳, 중견기업 181곳, 중소기업 1,355곳 등 기업 총 1,545곳에 3년 만기 신규자금 2조6,000억원과 2년 만기 기존 회사채 차환자금 2조2,000억원을 지원했다.신보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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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가 끓는다"…카드사 ‘녹색금융’ 확대 속도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폭우와 폭염 등 전세계에서 나타나는 이상기후가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짙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최근엔 이런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카드사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금융'을 확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김수빈 기자 전합니다.[기자]"지구 온난화 시대가 끝나고 이제 지구 열대화 시대가 도래했다."며칠 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선언한 말입니다.전세계적으로 극한 폭우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는 가운데 카드·캐피탈사는 ESG 채권 발행에 속도를 내..

      금융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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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카드, 4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ESG 경영 실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롯데카드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4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환경부와 금융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특정 경제 활동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사업에 포함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다. 녹색채권은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녹색사업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이다.롯데카드가 이번에 발행한 녹색채권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적합성 판단을 마쳤다. 만기 1년 3개월 200억원, 2년 200억원 총 400억원으로 구성됐..

      금융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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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뒤흔드는 기후변화…“기후금융 펼쳐야”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서울경제TV 주최한 이번 금융혁신포럼에서 전문가들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더 이상 자연보호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 문제라는 것인데요. 따라서 이제 기후 변화는 금융 리스크로 관리해야한다는 조언입니다. 자세한 내용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이산화탄소 농도의 기하급수적 증가로 인한 지구 온난화.이로 인해 폭염, 대형산불, 강수량 증가 등 전 세계 곳곳에 비정상적인 기후 반응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지난해 기후변화로 인해 추정되는 경제적 피해는 약 2,700억달러.딜로이트에 따르면 기후변..

      금융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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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코, 올해 총 3,0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올해 말까지 총 3,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캠코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소유 부동산에 대한 위탁개발을 통해 공공시설을 적기에 공급하며 공공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제로에너지ㆍ스마트 청사 건립, 노후 건물 그린리모델링 등 친환경 방식의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캠코는 개발 비용 조달을 목적으로 녹색채권을 발행할 방침이다. 녹색채권은 사회적책임투자채권..

      금융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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