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글로벌 워치] 부패 스캔들 스페인 전 국왕 “도미니카에 있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희대의 부패 스캔들에 휘말려 고국인 스페인을 떠나겠다고 발표한 후안 카를로스 1세(82) 전 국왕이 카리브해 지역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건너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일간지 ABC는 카를로스 1세 전 국왕이 지난 2일 포르투갈을 거쳐 카리브해 지역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건너갔다고 보도했습니다.다만 일부에서는 카를로스 전 국왕이 어린 시절을 보낸 포르투갈에 머물거나, 프랑스나 이탈리아에 있을 수도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카를로스 전 국왕은 사우디아라비아 측으로..

      전국2020-08-06

      뉴스 상세보기
    • 공성진·이광재 사면…"정치자금법 위반은 부패범죄가 아닌가"

      [서울경제TV=전혁수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을 맞아 5,17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이번 사면에는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공성진 전 한나라당 의원 등 정치인들이 포함됐다. 이들이 ‘5대 중대 부패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는 게 법무부의 설명이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이 전 지사와 공 전 의원이 저지른 정치자금법 위반 역시 부패범죄로 봐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3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법무부는 특별사면 대상자를 발표했다. 31일자 특별사면 대상은 총 5,17..

      전국2019-12-30

      뉴스 상세보기
    • 대법 “삼성 ‘승계작업’ 존재…말 구입 34억원 뇌물”

      [앵커]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게 삼성이 제공한 말 세마리는 뇌물이라는 대법원 최종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정 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른바 비선 실세 최순실 씨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 나와 있습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가장 피하고 싶은 결론을 받아들었습니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삼성의 승계작업이 존재했고, 말 구입비 34억원도 뇌물로 판단했습니다.이로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2심..

      경제·사회2019-08-29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뇌물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뇌물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