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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상반기 대부업 대출 규모는 줄고 연체율은 상승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올해 상반기 기준 대형 대부업체들의 대출 규모는 크게 줄어든 반면 연체율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조달금리 상승 영향으로 신규대출 줄면서 업황도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6월말 기준 등록 대부업자는 8,771곳이며 대출규모는 14조6,000억원,  대부업 이용자 수는 84만8,000명이다. 이를 지난해 12월 말과 비교해 대출규모는 8.0%(1조3,000억원) 감소했고 이용자는 14..

      금융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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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신용자 부실 급증에 금융권 대출 문 닫는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한 대출 셧다운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늘어난 연체율에 '서민금융 창구'로 불리는 곳들 마저 거절하고 있는데요. 법정최고금리 규제를 완화해 저신용자들이 제도권 금융기관에 남아있을 수 있게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대표적인 서민금융으로 불리는 저축은행과 인터넷은행, 카드사까지 최근 저신용자 대출을 거절하고 있습니다.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매달 3억원 이상의 신용대출을 취급한 저축은행 가운데 신용점수 60..

      금융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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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업 폐업 ‘급증’…돈 빌릴 곳 없어지는 저신용자

      [앵커]대부업체들이 최근 수익성 악화로 문을 닫고 있는데, 그 수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대부업체는 저신용자나 서민들이 소액대출 창구로 이용되고 있어 자칫 불법사금융 시장으로 내몰릴지 않을지 우려스럽습니다.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대부업체들이 최근 줄줄이 폐업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오늘(4일) 한국대부금융협회 등은 지난해 손해보상보증금을 반환받은 대부업체가 전년대비 19곳 증가한 41곳이라고 밝혔습니다.대부업체들은 한국대부금융협회에 보증금을 예탁하거나 보증보험에 가입해야 하는데, 보증금 반환은 주로 폐업 시 이뤄..

      금융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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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 이자 4만%"...불법사금융은 '요구'를 한다

      [앵커]불법 대부업체들이 점점 더 살인적인 고금리로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무려 4만%에 육박하는 살인적인 고금리 대출까지 등장했다고 하는데요,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경기도에 사는 자영업자 A씨는 급전이 필요해 ‘법인자금 긴급대출’ 광고를 보고 급하게 대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불법사금융업자였고, 연 이자율이 무려 3만8,274%에 달했습니다. 또 상환이 늦어지면 폭행도 당했습니다.등록 대부업자들도 불법 고금리 장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경기도에 사는 B씨는 전당..

      금융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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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부 이용자 15년만에 100만명 아래로

      [앵커] 지난해 대부업 이용자수가 15년 만에 100만명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다만 담보대출 비중은 50%를 넘어서면서 저신용자들이 외면받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민세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수익성 악화로 대부업체들이 대출 빗장을 걸어 잠그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하반기 대부대출 잔액 및 이용자 수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감원은 오늘(28일), 8.818개 등록 대부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2022년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

      금융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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