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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증권·롯데케미칼 등 5사, ESG 통합등급 하락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롯데케미칼, 대신증권 등 5개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통합 등급이 한 단계씩 떨어졌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지난 1월 1차 ESG 등급 조정 이후, 유가증권·코스닥시장의 875개 상장사에 대한 ESG위험 요소를 반영해 2차로 등급을 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조정 결과,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분야에 위험요소가 발생해 개별 등급이 하향된 회사는 각각 1개사, 8개사, 2개사였고, 이에 따라 통합등급이 하락한 곳은 5개사로 나타났다.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4일 대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

      증권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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