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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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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특별기획] “온도 낮추자”…녹지 확보나선 도시들
[앵커]최근 주거 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집 주변 공원과 빌딩 사이의 숲이 어우러진 광경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도시'의 모습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만큼 자연과 도시의 공존 방법에 대해 많은 논의도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른바 '도심 숲'은 도시 속 공기청정기로서, 탄소 흡수 수단으로 도시를 구성하는 필수적 요소로도 인식되고 있습니다. 설석용 기자입니다.[기자]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광교호수공원입니다.빼곡히 늘어선 아파트 단지들 사이로 가슴이 뻥뚫리는 호수와 산책로가 보입니다.평일 낮 시간이지만 인근 주민들은 가볍게..
부동산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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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에 나무 210만그루 심는다”
서울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3개 자동차전용도로 주변에 2022년까지 나무 210만 그루를 심는다고 7일 밝혔다.기존에 녹지나 휴식처 등에 조성했던 도심 숲을 도로로 확대하는 사업이다. 시는 예산 총 160억원을 투입해 올해 1단계로 17만6,000그루를 심고 2020년 73만3,000그루, 2021년 48만7,000그루, 2022년 70만4,000그루를 식재한다.시 관계자는 "세 도로는 서울에서 차량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배기가스가 대량 발생한다"면서 "나무가 미세먼지와 열섬현상 등의 해법이 될 수 있..
부동산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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