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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인수 무산’…“팬오션, 목표가 44% 상향”

      [앵커]국내 최대 해운사, HMM의 매각이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림의 인수가 무산된 건데, 증권가에서는 관련 인수 자금 실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 팬오션의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대신증권이 팬오션의 목표주가를 44%나 올렸습니다.기존 4,500원에서 6,500원으로 상향 조정한 겁니다.핵심은 대규모 증자 리스크를 해소했다는 부분입니다.하림의 HMM 매각 불발이 호재성 재료로 작용한 겁니다.앞서, 하림은 HMM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팬오션의 유상증자를 단행할 것이란 예측이 나..

      증권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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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뉴리더⑤] 배재훈 사장 “턴어라운드 원년” 자신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앵커] 해운업 불황으로 18분기 연속 적자에 시달렸던 현대상선이 올해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취임 1년을 맞은 배재훈 사장은 4월부터 시작되는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 활동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 투입으로 반전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인데요. 보도에 정새미 기자입니다.[기자]오는 3월 취임 1년을 맞는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LG반도체, LG전자, 범한판토스 등 물류업계 출신으로, 취임 당시 해운업이 처음이어서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를 놓고 관심을 끌었습니다. &nb..

      산업·IT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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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3분기 이후 흑자전환”

      [앵커]배재훈 현대상선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 디 얼라이언스’ 가입과 초대형선 투입 등 해운 산업 전반에 대한 계획을 밝혔는데요. 이를 통해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입니다. 현장에 정새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취임 1년을 맞은 배재훈 현대상선 대표이사가 올해를 전속 항진을 뜻하는 ‘풀 어헤드(Full Ahead)’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매출을 지난해 대비 25%를 끌어올려 18분기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 올해 3분기 이후 흑..

      산업·IT2020-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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