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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세일에도 역부족”…코로나 타격에 우는 백화점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백화점업계가 코로나19 사태로 침제된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정기세일에 나섰지만 예년에 비해 두 자릿 수로 매출이 줄며 역부족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업계의 봄 정기세일 첫 이틀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크게 감소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정기세일이 시작된 3일과 4일 이틀 매출이 지난해 봄 정기세일 첫 이틀과 비교해 11.8%,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18.7%나 줄었다. 신세계백화점도 지난해 정기세일 첫 이틀 매출보다 17.5% 감소했고, 현대백화점 지난해 세일 첫 이틀..

      산업·IT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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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업계, 秋정기세일 돌입…“짧고 굵게”

      백화점업계가 가을을 맞아 정기세일에 돌입했다. 올해 세일은 예년과 달리 기간을 열흘로 대폭 줄이는 대신 단기간에 여러 행사를 집중해 실시한다. 장기간 세일이 오히려 구매욕구를 떨어뜨리고 단순히 할인만을 앞세워서는 온라인과 경쟁이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기간은 줄였지만 할인 품목 수는 늘렸고 할인혜택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제공해 단순한 쇼핑공간을 넘어 여가와 휴식을 찾는 몰링족까지 사로잡겠다는 방침이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은 3사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10일간 ‘가을..

      산업·IT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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