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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다시 닫힌 금강산④

      2008년 7월 11일 북한에서 남한 관광객 박왕자씨가 조선인민군 육군 초병이 쏜 총에 피격돼 사망하면서 남북 관계에 빨간불이 켜진다.남북은 비극적인 사건의 책임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양측의 사이는 악화되어 갔다. 결국 금강산 관광은 중단됐고, 같은해 개성 관광도 중단된다.2016년 개성 공단마저 문이 닫히면서, 남북 관계는 안개속으로 빠져들어갔다.이후 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에도 이미 멀어진 관계는 쉽게 회복하지 못했고, 여전히 금강산 관광의 문은 굳게 닫혀 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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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다시 닫힌 금강산③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금강산 관광 및 개발 사업에 합의하고 돌아온 故정주영 회장은 4개월 후 501마리의 소떼를 몰고 다시 판문점을 넘는다. 그리고 같은 해 11월 현대 금강호가 이산가족을 태우고 동해항에서 북한으로 입항함으로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었다.금강산 관광은 시작 6년 만에 100만 명을 넘어 2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며 순조롭게 사업을 이어가는 중 2008년 7월 11일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다.이야기는 계속됩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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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다시 닫힌 금강산②

      기업인으로서 최초로 방북을 하게 된 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금강산 관광 개발 및 시베리아 공동 진출에 관한 의정서' 체결을 이끌어낸다.그리고 10여 년 후 1998년 4월 30일 정부는 '남북경협 활성화 조치'를 발표한다.같은 해 6월 정주영 명예회장은 소떼 500마리를 끌고 판문점을 통해 다시 방북을 하면서 금강산 관광, 남북의 민간교류가 코앞으로 다가온 순간을 맞이했다.이야기는 계속됩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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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년전, 그날] 다시 닫힌 금강산①

      한반도를 대표하는 명산이자 아름다운 관광지 금강산은 해외에서도 각광받아 외국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갈 수 없었던 금단의 땅이기도 하다.1989년 1월 현대대그룹의 창업주인 故정주영 회장은 북한을 방문하게 된다.이야기는 계속됩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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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라 “작년 북한 대외무역 규모 15억8,561만 달러, 수입·수출 모두 증가”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코트라(KOTRA)는 20일 ‘2022년 북한 대외무역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북한의 대외무역 규모는 전년 대비 122.3% 증가한 15억8,561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코로나19 상황 완화, 북·중 철도교역 재개 등으로 수출과 수입 모두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북한의 2022년 수출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1억5,900만 달러, 수입은 126% 증가한 14억2,661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적자는 20..

      산업·IT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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