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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졸 이상 비정규직 284만명, 역대 최다

      대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가 28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대졸 이상 비정규직 근로자는 284만1,000으로 1년 전보다 32만명(12.7%) 늘었는데, 이는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3년 이래 가장 많은 수칩입니다.   전체 비정규직 근로자(806만6,000명) 가운데 대졸 이상 비정규직의 비중도 35.2%로 작년 동월(33.9%)보다 1.3%포인트 상승했는데 이 역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입니다. ..

      증권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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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정규직 800만 돌파…임금격차 사상 최대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코로나19 고용 충격으로 비정규직이 사상 처음 8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도 사상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06만6,00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64만명 늘었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800만명을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3년 이래 처음입니다. 올해 6월부터 8월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76만9,0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기간 정규직 월평균 임금은 333만..

      경제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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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산업 현장 노동자 생명 지키는 ‘노동안전지킴이’ 첫발 뗐다

      [서울경제TV=임태성기자] 경기 수원시 건설공사 현장 등 산업 현장에서 산업 재해 예방 활동을 하는 ‘노동안전지킴이(수원지역)’가 첫발을 뗐다.   수원시는 8일 ‘수원시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에서 ‘2021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열고, 안전지킴이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지원으로 운영되는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소규모 건설 현장 등에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는 곳은 지도·관리한다. &n..

      전국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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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로 비정규직 직격탄…5.5만명 감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정규직 근로자가 전년 대비 5만5,0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임금 근로자 중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율은 36.3%로 집계됐습니다. 정부의 공공 일자리 관련 비정규직은 증가한 반면, 숙박·음식점·제조업 등에서 14만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돼 비정규직 감소에 코로나19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전체 임금 근로자 수는 전년 대비 11만3,000명 줄어든 2,044만6,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소연기자 wown..

      경제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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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미디어산업 여성 비정규직' 권리보호 위한 정책 모색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서울시와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를 포함한 상암미디어여성비정규직지원공동사업단은 오는 10월 21일 (수) 14시 TBS 1층 오픈 스튜디오에서 ‘2020 상암미디어여성페어’ 비대면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9년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의 ‘서울시 서북권역 미디어산업 종사자 일‧생활균형 실태조사연구’에 따르면 서울 서북권(은평, 마포, 서대문) 미디어산업종사자의 66%는 비정규직이며 그중에서도 여성 비정규직의 비율은 49.9%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바 있다. ..

      전국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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