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빅스·삼성서울병원 '맞손'…"암 오가노이드 플랫폼 개발 공동연구"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동물대체시험 전문기업 바이오솔빅스는 삼성서울병원과 암 오가노이드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대장암, 폐암 종양미세환경을 모사하는 오가노이드 플랫폼을 공동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연구 인프라와 기술력을 공유하고 플랫폼 개발을 통해 효율적인 항암제 스크리닝 기술을 확립할 예정이다.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난 2020년 ‘미래 선도형 케이메드스테이션(K-MedStation) 구축을 통한 암 면역·세포·대사 치료 글로벌 비즈..

증권2024-03-05

전남대병원, 카카오헬스케어 등과 '연구협력 네트워크' 출범

[광주=김준원 기자] 전남대학교병원은 카카오헬스케어를 비롯 국내 대형병원들과 함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기술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연구협력 네트워크(Research Alliance)’를 출범했다.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카카오헬스케어,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고려대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의료원, 이화여대의료원 등과 ‘연구협력형 네트워크 협약식’을 했다. 이번 연구협력 네트워크는 개방형 혁신 원칙에 따라 모든 참여 병원들이..

전국2023-11-27

바이오솔빅스·삼성서울병원 '맞손'…"오가노이드 개발"

[서울경제TV=김헤영기자]동물대체시험 전문기업 바이오솔빅스는 삼성서울병원 정밀의학혁신연구소 약물반응연구센터와 종양 오가노이드 기술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종양 오가노이드 기술 개발 분야에 상호 협력해 국내 동물대체시험 산업, 환자 맞춤형 의약품 선별 발전 등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바이오솔빅스와 삼성서울병원은 종양 오노가이드 공배양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인프라와 기술력을 공유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

증권2023-11-24

동군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교수 초청 건강강좌 '성황'

[군산=이인호 기자] 동군산병원이 지난 20일 삼성서울병원 교수를 초청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동군산병원은 지역주민의 건강상식과 예방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하고 있다가 4년 만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강좌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송영빈 교수와 신경과 서우근 교수가 ‘관상동맥 석회화:이것이 알고 싶다’ , ‘한국인의 뇌졸중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하나’ 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성규 이사장은 “삼성서울병..

전국2023-09-21

젠큐릭스, 진스웰BCT 삼성서울병원 등 11개 추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암 분자진단 젠큐릭스의 유방암 예후진단검사 ‘진스웰BCT’가 11개 병원에 추가 도입되며, 총 45개 병원으로 확대된다. 젠큐릭스는 11개 기관들이 지난 3월말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 진스웰BCT 사용을 신청해 최종 승인되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혁신의료기술 실시기관들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된 종합병원은 삼성서울병원, 원자력병원, 강북삼성병원, 광명중앙대병원, 의정부을지병원, 성빈센트병원, 천..

증권2023-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