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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방, 상반기 매출액 약 3,652억…전년비 8.25% 증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종합물류기업 세방은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3,652억원로 전년동기대비 8.25%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2억원, 당기순이익은 239억으로 전년에 비해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별도 기준 실적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고무적이며,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육로 운송 매출이 증가했다"며 "다만 연결 기준 실적 감소에 따라 세방익스프레스 및 기타 계열사들의 하반기 실적개선을 위해 영업력 강화 작업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증권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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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세조정 칼 겨눈 당국, 10년치 거래 뜯어본다

      [앵커]금융당국이 시세조정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SG증권발 무더기 하한가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는 모습인데요. 일각에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금융당국이 시장감시 시스템 개편에 착수했습니다.SG증권발 하한가 사태에 대한 당국의 책임론이 불거지자, 부랴부랴 개편에 나선 겁니다.이번 사태의 핵심은 작전세력이 통정거래 수법을 통해 장기간 시세를 조종해 왔다는 겁니다.시세조종은 주가조작 혹은 작전으로도 불리는데, 주가를 인위적으로 올리거나 내리고 혹은 고정해 이익을 취하는 ..

      증권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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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사태' 발목 잡힌 교보증권…CFD 1위

      [앵커]금융시장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SG증권발 폭락 사태 여진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 사태 핵심 중 하나는 차액결제거래 CFD인데요. 2016년 국내 첫 CFD 서비스를 도입한 교보증권이 거래대금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지난 1~2월 교보증권의 CFD 거래대금은 1조 835억원.13개 증권사 전체 CFD 거래대금(4조666억원)의 40%에 육박합니다.이어, 키움증권(7,285억원), 유진투자증권(6,329억원), 메리츠증권(4,366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지난 3월말 기준 CFD 거래잔액..

      증권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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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SG증권發 폭락주 사들인다…"싸다 베팅"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개인투자자가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발(發) 주가조작에 연루된 8개 종목을 3,000억 원 넘게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종목의 하락세가 과도하다고 판단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로 대응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이들 종목 주가의 종착점을 파악하기 어려운 만큼, 높은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실이 한국거래소에서 자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

      증권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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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빚투’ 주식비율 10% 이상 종목 두 배 증가…'빚투 주의보'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빚을 내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주식비율이 10% 이상 종목이 올 들어 두 배 이상 늘었다. 이에,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은 코스닥 변동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신용잔고율이 10% 이상인 종목 수는 21개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9개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이와함께, 신용잔고율이 5% 이상인 종목도 269개에 달했다. 신용잔고율은 신용거래 매수량을 총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신용잔고율이 높을수록 ..

      증권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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