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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율·유가 상승에 7월 수·출입 물가↑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상승 영향 등으로 지난달 수·출입물가지수가 전달보다 모두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수출물가지수는 111.19로 전월대비 3.5% 올랐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8개월 연속 상승한 겁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6.9% 올라 2009년 3월(17.4%↑)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입물가도 119.73으로 전월대비 3.3% 올라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원유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영향과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 등이 작..

      금융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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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폭락에 3월 수출입물가 동반 하락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국제유가가 급락한 영향으로 3월 수출입 물가가 동반 하락했습니다.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한 달전보다 1.1% 하락했고, 수입물가지수는 5.2% 내렸습니다.지난달 월평균 원달러 환율이 전달보다 2.2% 상승했지만, 국제유가가 더 큰 폭으로 떨어진 영향입니다.지난달 월평균 두바이 유가는 전월대비 37.8% 급락했습니다.그 여파로 석탄과 석유제품이 전달보다 26.8% 줄며 전체 수출물가를 끌어내렸고, 화학제품(-2.1%)과 제1차 금속제품(-1.0%)도..

      경제·사회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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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수출물가 1.8% 하락…“원화강세·무역분쟁 영향”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한국은행은 지난 11월 수출물가가 전달보다 1.8%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2% 하락했다.   원달러환율이 10월 평균 달러당 1,184.13원에서 11월 1,167.45원으로 16.68원 떨어진 점이 수출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원달러환율이 내리면 달러화로는 같은 값이라도 원화로 환산한 가격은 내려가게 된다.   반도체 부진 속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물가가 전달 대비 1.7% 하락한 점도 내림세에 영향을 ..

      경제·사회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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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수출물가 1.9% 하락…“반도체 경기 부진”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수출물가가 하락했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는 전달보다 1.9% 내렸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7.3% 떨어졌다.   반도체 경기가 살아나지 못하면서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수출물가가 전달 대비 2.5% 떨어지면서 전체 하락을 이끌었다.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 가운데 수출 주력품목인 D램 수출물가는 전달 대비 7.2%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내림 폭은 -49.7%로, 2011년 12월(-56.5%) 이후 7년 10..

      경제·사회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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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수출물가 0.2% 하락…유가상승으로 수입물가는 0.6% 올라

      지난달 수출물가는 떨어진 가운데 수입물가가 오름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19년 7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0.2%, 전년 동월 대비 5.3% 내렸다. 지난 6월 수출물가가 2.2% 내렸던 것에 비하면 하락세가 둔화됐다. 공산품 수출물가는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가 2.9% 하락한 영향으로 0.2% 내렸다. 반대로 농림수산품은 0.1% 올랐다.    세부 품목별로는, 주력 수출품목인 D램 수출물가는 전월 대비 12.8%, 전년 동월 대비 48.7%..

      금융2019-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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