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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끝' 영화관 "음식물 섭취 허용해달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영화관업계가 영화산업의 정상화를 위해 상영관 내 음식물 섭취 금지 정책을 재검토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국상영관협회는 “방역 수칙에 의해 상영관 내 음식물 취식이 금지돼 영화관 운영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작년 영화관 매출은 2019년 대비 70% 이상 줄었습니다. 코로나19로 관람객이 급감한 가운데, 매출의 20%에 달했던 매점 판매마저 막혀 실적 타격이 컸습니다. 협회는 음식물 취식 허용시 감염 우려에 대해 "정부 지침보다 강화..

      산업·IT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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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끝’ 극장가, “이젠 한계…정부 지원 필요”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 코로나19로 영화관에 발길이 뚝 끊긴 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극장업계가 이제 한계라며 지원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극장가는 지난해 악몽과 같은 한해를 보냈습니다. 지난해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수는 전년 대비 74%나 줄었습니다. 전국 데이터 집계 이래 최저 기록입니다. 눈으로 본 현장은 숫자로 느껴지는 것보다도 썰렁합니다.   [브릿지] “이곳은 정상 영업 중인 영화관이..

      산업·IT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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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에 극장가 ‘좌석간 거리 두기’ 나섰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극장가도 뛰어들었다. 극장가는 좌석 간 안전거리를 두는 방식을 통해 관람 고객간 접촉 가능성을 줄여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20일 극장가에 따르면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가 좌석 간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코로나로 하루 극장 관객이 3만명대로 떨어져 실적이 대폭 악화되고 있지만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대응책이란 설명이다.CGV는 '앞뒤 띄어 앉기' 정책을 실시..

      산업·IT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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