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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에이프로스퀘어' 빌딩, 수상한 등기 또 논란

      [앵커]강남 교보타워 인근 사거리 초고가 빌딩이 새 주인을 맞았는데, 소유권 이전 관련 등기처리 과정에서 현행법에 어긋난 정황들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건물은 준공 후 줄곧 시행사와 시공사간 소유권을 둘러싼 법적 다툼을 끊이질 않았던 터라, 또 한번의 논란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설석용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4월 25일, JR투자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제이알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제32호)는 강남 에이프로스퀘어 빌딩을 3,08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JR투자운용은 4월 22일 우리은행과 신탁계약을 맺었고, 우리은행..

      부동산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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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 부동산] 사상 초유 4,000억 빌딩 소유권 바뀌나…재심 돌입

      [앵커]강남 교보타워 사거리 인근 4,000억원대 고가 빌딩에 대한 소유권을 놓고 시행사와 시공사간 재심이 지난 22일 시작됐습니다. 먼저 신탁사였던 한국자산신탁과의 첫 공판이 열렸는데요. 최종심에서 시행사가 패소한 판결이 뒤집힐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건 취재하고 있는 부동산부 설석용 기자에게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설 기자 안녕하세요.  [기자]네, 안녕하십니까.  [앵커]지난 22일 시행사인 시선RDI와 한국자산신탁의 첫 공판이 열렸는데요. 현장 다녀오셨죠. 내용 좀 전해주시..

      부동산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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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0억 빌딩’ 소유권 분쟁…재심 첫 공판

      [앵커] 4,000억원대 강남 고가 빌딩의 소유권 분쟁에 대한 재심이 드디어 내일(22일) 열립니다. 시행사 측과 당시 신탁사였던 한국자산신탁과의 첫 공판인데요. 어떤 내용이 다뤄질지 설석용 기자가 짚어드립니다.[기자]강남 고가 빌딩 소유권에 대한 재심이 내일부터 시작됩니다.시행사인 시선RDI와 시공사인 두산중공업, 신탁사인 한국자산신탁 등이 본격적인 공방을 펼칠 전망입니다.이 소송은 지난 2014년 두산중공업이 최종 승소하면서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최근 재판부가 재심을 확정하면서 판은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최종 판결된 사건에 대..

      부동산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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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두산중공업-시선RDI 재심 임박…법원, 1월13일 변론기일 지정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에이프로스퀘어빌딩(구 시선바로세움 3차)에 대한 소유권 공방을 벌이던 두산중공업과 시선RDI의 법적 다툼이 본궤도에 올랐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24일 시선RDI측이 더케이 주식회사 측을 상대로 신청한 우선수익자지위부존재확인 소송에 대해 오는 1월 13일을 첫 변론기일로 지정했다. 지난 17일 법원이 12월 9일을 선고기일로 지정 통보한 이후 7일 만이다.더케어 주식회사는 법원 측이 보낸 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선고기일 통보 뒤인 지난 20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선..

      부동산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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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 막아 빼앗겼다” VS “공매 불가피했다”

      [앵커]앞선 레포트 봤듯이 시행사와 시공사간 시가 4,000억짜리 강남 빌딩 소유권 분쟁이 2차전에 돌입했습니다. 시행사는 시공사가 분양을 방해해 건물이 넘어갔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시공사는 시행사가 합의 없이 분양일정을 진행해 우려를 나타냈을 뿐 분양을 방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갈수록 논란이 되고 있는 강남 빌딩 소유권 분쟁. 이번엔 정창신기자입니다.[기자]지난 2009년 9월 분양이 이뤄진 에이프로스퀘어 빌딩.분양 당시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은 시행사인 시선RDI에 중도금대출 보증과 로고 사용 등을 한시적으로 중단했습니..

      부동산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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