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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업계 보릿고개…高가성비 SPA 브랜드 ‘부활’

      [앵커] 불경기에 의류 소비 심리가 얼어붙으며 패션업계가 보릿고개에 접어들었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옷을 구매할 수 있는 SPA브랜드는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패션 제품에서도 가성비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겁니다. 이혜란 기자입니다.[기자]한국소비자원은 SPA브랜드 이용 경험이 있는 전국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오늘(30일) 발표했습니다. SPA브랜드를 구입하는 이유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54.4%)은 ‘좋은 가성비’를 꼽았습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2018년 10월 이후, ‘의류비 지출전망 소비..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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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매출 41%↓…불매·코로나 여파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코로나19 여파에 지난해 유니클로 매출이 크게 줄었습니다. 일본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5,746억 622만 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41% 쪼그라들었고, 영업 손실도 129억 1,394만원으로 약 7배 가까이 불었습니다. 유니클로의 실적 악화는 지속되고 있는 일제 불매운동과 지속된 코로나19발 경기 침체 때문입니다.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외출을 자체하며 의류 소비가 크게 줄었고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발길이 줄었습니다.&..

      산업·IT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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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10명중 7명 일본 불매운동 참여

      성인 10명 중 7명은 지난해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로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시장조사전문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 참여여부를 조사한 결과, 약 72%가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보다 불매 운동 참여 비율이 높았고, 나이별로 30대, 50대, 40대, 20대 순으로 나타났습니다.불매 브랜드로는 75.7% 응답한 유니클로였고 뒤를 이어 아사히, 삿포로, ABC마트 순이었습니다. /b..

      산업·IT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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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NO재팬에 유니클로 "방 빼자"…무리한 철수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일본 기업 유니클로가 지난해 NO재팬 운동에 이어 올해 코로나19까지 겪으면서, 연이어 국내 매장 철수를 결정하고 있는데요. 매장의 임대차 계약을 해지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 100억원대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문다애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기자]유니클로의 매장 축소 작업이 소송에 휘말렸습니다.지난 2015년 4월 문을 연 유니클로 대구 동성로 중앙점. 이 곳은 지난 5년 동안 유니클로의 경북 지역 최대 매장 역할을 했는데, 지난해 일제 불매운동으로 고객이 줄기 시작했고 올해 초 대구..

      산업·IT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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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H&M, 코로나에 폐점 러시…한국도 시작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글로벌 톱3 스파(SPA)브랜드로 꼽히는 H&M이 한국 첫 번째 진출 매장인 서울 명동 눈스퀘어점을 폐점키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심각성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문다애 기자 단독 보돕니다. [기자] 서울시 중구 명동거리에 위치한 H&M 명동 눈스퀘어점. ZARA, 유니클로와 함께 스파(SPA) 브랜드 ‘톱3’로 꼽히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지난 2010년 한국에 진출하며 처음으로 연 매장입니다.총 4층, 2,600㎡ 규모로 국내 ..

      산업·IT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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