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이유있는 부동산] 마곡상가의 눈물…임대차보호법 ‘부메랑’

      [앵커]상가 전체가 통으로 비어있는 건물을 보면 어떤 생각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보통 임대료를 낮춰서라도 내놓을 생각을 하는데, 건물주가 임대료를 내리지 않고 있으면 욕심이 과한 것 아니냐 이런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분들에게도 사정이 있다고 합니다. 2년 전 바뀐 법 때문에 마냥 싸게 내놓을 수도 없단 건데요. 아직도 상가 공실로 몸살을 앓는 서울 마곡지구를 이아라, 유민호기자가 돌아봤습니다.[기자]보통 자영업자의 가장 큰 고민은 임대료. 그런데 마곡에서 장사 중인 사장들의 고민은 다릅니다.[인터뷰] ..

      부동산2020-01-30

      뉴스 상세보기
    • [줌인 부동산] “임대료 낮춰 공실 해소해라”…마곡 가보니

      [앵커]앞선 리포트 내용 이어가겠습니다. 임대료를 낮춰서 공실을 해소할 수 없는 임대인들의 사정에 관한 이야긴데요. 통상 ‘임대료 인상’을 놓고 발생하는 임대인과 임차인과의 갈등과는 다른 이야기라서 어떻게 취재를 시작하게 된 건지, 그리고 해결방법은 없는지 오늘 줌인 부동산에서 자세한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와 부동산팀 이아라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권강수 이사·이아라 기자]네. 안녕하세요.[앵커]이아라 기자, 우선 취재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들려주세요.[이아라 기자]네. 궁중족발 ..

      부동산2020-01-30

      뉴스 상세보기
    • [이유있는 부동산] 집주인 vs 중개사, 집값 힘겨루기

      [서울경제TV=이아라, 유민호기자]   [앵커]집값을 결정짓는 요인 중 하나는 수요와 공급입니다. 보통 집을 구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집값이 올라가는 건데요. 그런데 이 집값이, 아파트 소유주들 또는 공인중개업소의 입맛에 따라 뻥튀기 되거나 저평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서 일어나고 일인데요. 이아라, 유민호 기자가 ‘이유있는 부동산’에서 알아봤습니다.   [기자]“니네 집이어도 그렇게 팔래?”  [브릿지] 이아라기자“일부 공인중개업소를 향한 강한 비난의 문구..

      부동산2019-12-06

      뉴스 상세보기
    • ‘등굣길 무서워요’ 보도에 부천 공사장 펜스 설치

      [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경기도시공사가 부천 괴안동에 짓는 청년 공공임대주택 공사현장에 결국 펜스가 설치됐습니다.지난 18일 서울경제TV는 펜스가 설치되지 않은 채로 공사가 이뤄져 바로 옆에 있는 어린이집 통학에 안전문제가 우려되는 “등굣길이 무서워요” 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이 보도 이후 공사 현장에 울타리가 설치된 겁니다.이곳은 시공사를 비롯한 경기도시공사와 부천시청이 현장을 규정대로 관리·감독하지 않아 공사가 시작된 지난 여름부터 어린이집 앞에 공사 자재가 방치돼 있는 등 안전 문제가 컸던 곳입니다./ara@se..

      부동산2019-11-28

      뉴스 상세보기
    • [단독] [이유있는 부동산] “등굣길이 무서워요”

      [서울경제TV=유민호, 이아라기자][앵커]내 아이가 크레인 밑을 지나 어린이집에 가야 한다면 믿어지십니까. 부천의 한 어린이집 이야기입니다. 위험천만한 공사 현장에 어린아이들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는 건데요. 무슨 일인지 이유있는 부동산에서 이아라, 유민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어린이집과 한 걸음 남짓 떨어진 곳. 이른 아침부터 공사가 한창입니다. 철근을 조립하고, 목재를 덧대는 작업이 이뤄집니다.경기도시공사가 태권도장이던 건물을 사들여, 청년 공공임대주택을 짓는 현장입니다.하지만 공사용 가림막조차 없이 플라스틱 바..

      부동산2019-11-18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 SEN News[이유있는 부동산] “등굣길이 무서워요”

      SEN 뉴스 플러스

      2019-11-19 (화) 09:00:00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이유있는부동산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