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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올해 정비사업 수주액 4조3,000억원으로 ‘1위’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현대건설이 지난 주말 3,000억원가량의 추가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정비사업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노량진4구역 재개발과 경남 이현 1-5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노량진4구역 재개발 사업은 수의계약으로 수주했다. 공사비는 1,988억원이다. 노량진4구역은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18길 27(노량진동) 일대 4만512.5㎡를 재개발해 지하 5층~지상 30층 규모의 공동주택 844세대를 짓는 사업이다.경남 이현 1-5구역 재건축 사업은 한..

      부동산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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