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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정의연 윤미향 논란…국회의원 자질 되나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 당선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부금의 사용 논란'과 '탈북자 재월북 회유' 의혹,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자질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먼저 정의연은 지난해 8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 해외상영회를 위해 1,300만원을 모금했지만 자체 예산으로 전용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정의연은 국내 배급사와 협의해 해외 상영회에 대한 상영료를 ..

      오피니언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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