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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닳아서 없어질 정도로 유용한 인재 육성에 최선 다할 터”

      국내외 학교 · 단체와 적극 교류 1천억 원대 재원 확보로 재정 건전화 영도캠퍼스에 통합형 랜드마크 건설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누비며 말 그대로 쇠가 녹슬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닳아서 없어질 정도로 쓰임 받는 유용한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신대학교 이병수 총장의 교육관은 ‘배워서 남 주는 인재 육성’으로 요약된다. 그는 학생들이 항상 봉사하고 희생하는 마음으로 학문을 갈고닦아 장차 인류를 위해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이..

      전국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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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버킷셀러] 김일성도 그리워한 바보의사

      의사 생활 60년, 집은 커녕 통장에 있는 전 재산마저 간호인들에게 선물하며 북한의 김일성조차 그리워한 한 늙은 의사가 있다.부와 명예를 멀리 한 채 한 평생 병원 옥탑방에서 홀로 지내며, 매일 밤 청진기를 대고 오진하지 않게 해달라며 기도를 했던 이 늙은 의사의 이름은 대한민국 외가의 전설 성산 장기려 선생이다.의사의 화려함보다는 소박하지만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싶었던 이 바보의사가 정말 치유하고 싶었던 것은 병들고 아팠던 국민들의 마음이 아니었나 싶다.[기획=디지털본부, 버킷셀러]

      카드픽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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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진의 단상(斷想)] '이국종'과 중국인 의사 ‘리원량’의 슬픔

      [서울경제TV=보도본부장] 무섭다. 언제 어디서 좀비같은 악마가 붙을지 모른다. ‘바이러스’라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세 물질이 인격과 사회를 흔들고 있다.몰인격적인 존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처음에는 ‘우한 폐렴’이었다. 우한 주민들의 고통을 피부로 느끼게 해준 ‘우한, 짜요(힘내요)’ 동영상을 보고는, 이 글로벌 감염사태가 단지 우한 주민들만의 잘못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신종 코로나’로 명칭을 바꾸라는 취재 지시를 내렸다. 우한 주민, 그들이라고 죽음을 위협하는 신종 ..

      오피니언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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