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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CC업계 ‘고객 잡기’ 분주…“노선 확대·서비스 개선”

      [앵커]늘어나는 항공 수요에 국내 LCC업계의 경쟁이 치열한 분위깁니다. 저비용에만 기대지 않고 신규 노선 취항과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서고 있는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티웨이항공이 오는 25~30일 중국 베이징 남쪽에 있는 다싱 국제공항에 취항합니다.중국 항공사가 독점한 이곳에 취항하는 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처음입니다.티웨이가 중국 대륙 노선을 확장하며 한국과 중국 여행객 잡기에 공을 들이는 모습입니다.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인천발 선양행 노선, 인천발 지난행 노선..

      산업·IT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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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2022년 ‘ESG 평가’서 저비용항공사 중 최고 등급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진에어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2년 상장기업 ESG(Environment, Social and Governance) 평가에서 통합 B+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체적으로 진에어는 지배구조부문 A, 사회부문 B+, 환경부문 B등급을 받아 지난해와 같은 통합 B+ 등급을 유지했다. 통합 B+ 등급은 평가 대상 저비용항공사 중 최고 등급이며,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A등급을 유지했다.   진에어는 지배구조 부문에서 이..

      산업·IT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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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비용 항공사, 청와대 앞으로…지원 촉구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저비용 항공업계가 정부에 ‘고용유지지원금’ 연장을 호소하기 위해 청와대 앞으로 모였습니다. 코로나19로 적자가 쌓여가는 가운데, 정부 지원 마저 끊기면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다는 겁니다.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오늘(11일) 오전 청와대 앞. 항공사 조종사들이 정부에 고용유지지원금을 연장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국제선 운항 정상화 시점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달 말 지원금이 종료되기 때문입니다. 1년에 최대 6개월까지 지급 가능한 고용유지..

      산업·IT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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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유가 고공행진…항공·해운·화학 ‘비상’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기름값이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와 환율이 동반 상승한 영향인데요. 유가 상승으로 항공과 해운, 화학, 철강 등 산업계 전반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여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제산업부 문다애 기자와 유가 상승에 따른 산업계 영향 알아보겠습니다.문 기자. 유가 현재 얼마나 오른 상황인가요?[기자]작년 말 유류세 인하 조치로 안정세를 보이던 기름값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7년 만에 최고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2월 첫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보다 165.2원 오..

      산업·IT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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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첩첩산중’ 항공업계…"고용지원금 연장해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앵커] 오미크론 확산으로 국제선 매출이 급감한 항공사들이 고유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이라는 악재까지 맞닥뜨렸습니다. 여기에 고용유지지원금 종료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업계 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끊기며 항공사들이 비상경영에 돌입한지도 벌써 1년10개월째. 올해는 작년 보다 국제선 운항이 확대되며 업황이 나아질 것이란 기대가 나오지만, 불안 요소도 여전한 상황입니다. 일단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올해 글로벌 여객 수송량이 작년보다 51%..

      산업·IT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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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코로나19 장기화에 LCC 적자 행진

      SEN 경제라이브

      2021-05-20 (목)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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