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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조 증발한 SG증권 사태…"규제 푼 정부탓"

      [앵커]SG증권발 주가 폭락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에 대한 금융당국의 책임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차액결제거래(CFD)에 대한 위험 관리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규제를 완화해 투자자는 늘리고 관리감독은 소홀했단 의견입니다. 자세한 내용, 최민정 기잡니다.[기자]SG증권발 사태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CFD에 대한 위험 관리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CFD는 일부 증거금만 납입한 뒤 주식·채권 등 실제 기초자산을 보유하지는 않고 기초자산의 가..

      증권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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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투, 전문투자자 맞춤형 ‘CFD 주식차액결제서비스’ 론칭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전문투자자들을 위한 주식차액결제서비스(CFD, Contract for Difference)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CFD는 기초자산의 보유 없이 진입과 청산 가격에 대한 차액만 현금 결제하는 상품이다. 즉 일정 부분 증거금만 가지고 매수 또는 매도 거래를 할 수 있는 동시에, 최대 10배 레버리지 효과를 가진 장외파생상품이다. 선물과 달리 별도 만기가 없으며 대주주 양도세 비과세 서비스다. 국내상장주식 중 1,600여가지의 종목을 거래할 수 있고, 헤지 및 페어트레이딩 등 다양한 전략..

      증권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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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개인전문투자자 등록 업무’ 10일부터 개시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삼성증권은 10일 개인전문투자자 등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개인전문투자자’ 제도는 금융위원회의 모험자본 공급 활성화 정책에 따라 기존보다 완화된 등록 요건을 적용하게 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기존 개인전문투자자 등록의 필수 요건이었던 금융투자상품 잔고 ‘5억원 이상’이 ‘5,000만원 이상’으로 낮춰진 것이다. 이에 따라 개인전문투자자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금융투자상품 잔고가 최근 5년 중 1년 이상 월말 평균잔고 5,000만원 이상을 필수적으로 충족 한 ..

      증권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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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투자자 요건 완화…후보군 최대 ‘39만명’

      [앵커]오늘(21일)부터 전문투자자로 등록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이 완화됐습니다. 금융 잔고와 소득 기준이 모두 이전보다 낮아지며, 등록 가능한 인원이 최대 39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문투자자 요건이 완화되며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우려를 전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합니다. 이소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전문투자자로 등록할 수 있는 조건이 완화됐습니다. 등록 기관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각 증권사로 변경됐습니다. 완화된 조건을 살펴보면 금융투자계좌 잔고 ..

      증권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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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 CFD국내주식 데이트레이딩 계좌 열어

      키움증권은 CFD국내주식 데이트레이딩 계좌를 오픈 해 증거금 10%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고 1일 밝혔다.CFD주식은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CFD주식 데이트레이딩 계좌란 증거금 10%를 적용 받아 최대 10배 레버리지를 사용 가능하며, 당일 진입과 청산을 원칙으로 오버나잇은 불가하다.증거금 10%적용 가능 종목은 현재기준 970여 개이다. 그 외 레버리지 사용 거래 가능종목은 1,600여 개이다. 키움증권 측은 “증거금 100% 종목도 추가할 예정으로 ..

      증권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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