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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탁결제원, 전자증권 도입 1주년…“안정적 정착했다“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결제원)은 16일 전자증권 도입 1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기준 전자등록 관리자산은 5,101조원이다. 이는 제도 시행일(4,780조원)과 비교해 약 321조원 증가한 수준이다. 또한 전자증권제도 이용 발행회사는 총 2,588개사로 집계됐다. 예탁결제원 측은 “전자증권제도 의무 적용 대상인 상장회사의 미반납 상장주식(실물주권)은 6억5,000만주에서 4억2,000만주로 약 35% 감소했다”며 “뿐만 ..

      증권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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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호 예탁원 신임 사장, 업무 시작…“시장성 기업 전환 철저히 준비”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은 이명호(사진) 신임 사장이 4일부터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 예탁원 본사에 첫 출근하며 신임 사장으로 업무를 시작한 이명호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자증권법 시행으로 예탁원이 ‘특허제 기반의 독점기업’에서 ‘허가제 기반의 시장성 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신중하게 생각하고 명확히 변별하고 성실히 실행해 시장성 기업으로의 전환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경영포부를 전했다.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

      증권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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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증권 시행 2달, 상장주 9,900만주 반납 완료… 비상장사 참여도 증가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지난 9월부터 이달까지 상장주식 약 9,900만주, 비상장주식 약 7,700만주 실물주권이 반납돼 전자 등록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자증권 대상 주식 중 실물주식의 일반계좌 전자등록 현황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18일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은 전자증권제도 시행 2개월의 성과를 밝혔다. 예탁원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전자증권 대상인 상장 주식 중 실물주식의 일반계좌 전자등록률은 99.41%(미반납 비율 0.59%)이다. 상장회사뿐만 아니라 비상장회사의 전자증권제도 참여율도 확대되..

      증권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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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투증권, 실보유물량 1,000배 주문 실수

      전자증권제도 시행 첫날이었던 지난 16일, 한국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채권 주문이 나오는 일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 보유 물량의 1,000배에 달하는 채권 매도 주문이 시장에 나온 것인데, 다행히 이 주문은 거래까지 이뤄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들 주문의 매도 물량은 총 800억원 어치로, 회사채 총 발행액인 510억원을 훌쩍 넘는 수준입니다. 한투증권 관계자는 “전자증권제 시행으로 전산시스템을 바꾸면서 개발자가 실제 금액의 1,000배가 입력되도록 설정을 잘못해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고, ..

      증권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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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16일 전자증권제도 시행…“실물증권 예탁, 오는 21일까지”

      실물(종이)증권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오는 21일까지 증권사에 예탁해야 한다.6일 한국예탁결제원은 “내달 16일부터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된다”며 “개인이 보유한 실물증권은 제도 시행 이후 특별계좌를 통해 관리되며, 효력을 상실함에 따라 투자자의 매매·양도 등 권리행사가 제한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물증권의 효력을 유지하기 위해 투자자들은 오는 21일까지 증권회사 지점을 방문해 본인명의 증권회사 계좌에 자신이 보유한 실물증권을 예탁해야 한다. 예탁된 실물증권은 전자증권제도 시행에 맞춰 전자증권으로 일괄전환될 예정이..

      증권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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