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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둔촌주공 시공단, ‘돈 문제’ 그냥 안 넘어간다

      [앵커]3개월 넘게 멈춰선 둔촌주공 재건축사업이 ‘조합 정상화를 위한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면서 다시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입니다. 기존 조합과 대화조차 거부했던 시공단도 정상위와는 적극 협상에 나서겠다는 입장인데요. 다만, 공사중단에 따른 손실 비용 등 ‘돈 문제’에 대해 그냥 넘어가진 않을 방침입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 [기자]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에 공사 재개의 희망이 드리우고 있지만, 조합이 넘어야 할 돈 문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시공단은 이미 요구 한대로 오는 5일까지 조합의 자금..

      부동산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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