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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비트코인 선물 ETF 거래도 막혔다…업계 혼란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금융당국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승인 이후 시간이 지난 뒤 국내 증권사들의 매매 중개를 보류시켜 업계에 혼란을 주고 있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전날 오후 5시30분~6시께 국내 증권사들에 '미국 증시에 상장되는 비트코인 현물 ETF중개는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유권해석을 전달했다.업계에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이번 발표가 이미 예고 됐던 만큼 사전에 승인이 된 경우와 승인이 안된 경우를 대비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지만, SEC의 ..

      증권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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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신한금투·라임 2,400억 투자한 美사기펀드, 공식 마케팅사는 한국업체

      [서울경제TV=전혁수·이소연 기자] 신한금융투자와 라임자산운용이 2400억여원을 투자한 미국 폰지사기업체 무역금융펀드의 공식 마케팅사가 한국업체로 확인됐다.1일 서울경제TV 취재 결과, 신한금투·라임이 2408억원을 투자했다 전액손실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IIG의 GTFF·STFF펀드의 공식 마케팅사가 Great Service Corp Korea(이하 그레이트서비스)인 것으로 밝혀졌다.그레이트서비스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경영컨설팅, 신재생에너지 컨설팅, 태양광 관련 부품 도·소매, 수출입, 무역업, 무역중개업을 하는 회..

      탐사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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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신한금투·라임 2,400억, 美폰지업체 ‘돌려막기’에 탕진

      [서울경제TV=전혁수·이소연 기자] 신한금융투자와 라임자산운용이 IIG가 조성한 무역금융펀드에 투자한 2,400억원이 대부분 IIG의 ‘돌려막기’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31일 서울경제TV 취재 결과 미국 뉴욕 소재 투자회사 IIG는 무역금융펀드 GTFF·STFF 조성해 모은 투자금 2억2,000만달러 가운데 1억7,000만달러를 기존 투자자들에 대한 상환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STFF펀드 현황을 보면 7,400만달러 규모의 ‘아르헨티나 대출’은 실제 3,400만달러에 결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3,40..

      탐사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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