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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신성통상, 폭행 피해자에 보복성 해고 논란

      [앵커]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온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합심해 극복에 나서고 있는데요. 이런 시국에 직원들에 대한 갑질과 폭행, 부당한 해고를 해 물의를 빚고 있는 기업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탑텐, 지오지아 등을 운영하는 패션회사 신성통상은 얼마전 25명의 직원들을 전화로 해고 통보했는데요. 해고된 직원들 가운데 폭행에 더해 보복성 해고까지 당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서청석기자입니다. [기자]회사 생활을 위해 상사에게 폭행을 당하고도 입을 닫았던 B씨에게 돌아온 건 전화를 통한 당일해고 통보였..

      탐사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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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신성통상, 육아휴직 갔다 왔더니 “책상 뺐다”

      [앵커] 신성통상은 최근 당일해고와 보복성 해고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데요. 신성통상에서 일하는 여직원들의 근무 기간이 굉장히 짧다고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서청석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신성통상 전체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약 3.8년입니다. 여직원만 볼 경우 평균 근속연수는 더 짧은 3년이었고 특히 패션 부문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의 경우 2.7년에 불과했습니다.동종업계와 비교해도 신성통상의 평균 근속연수는 짧은 편입니다. 한세실업, 형지엘리트, 신원 등 직원의 ..

      산업·IT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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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신성통상, ‘당일 해고’ 일삼다 논란 일자 중단

      [앵커]어제 탑텐, 지오지아 등의 운영회사인 신성통상이 직원을 폭행한 뒤 해고했다는 직장 내 갑질 사례를 보도했는데요. 신성통상은 최근 직원 55명에 대한 당일 해고 통보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수출본부 직원 25명 안팎을 구조조정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취재 결과 당초 55명 구조조정의 계획이 있었지만, 논란이 일자 해고통보를 중도에 멈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기자]신성통상 측의 당일해고 통보에 대한 해명은 사실과 달랐습니다. 수출본부 소속 55명에 대한 해고자 명단이 이미 존재했지만, 논란이 일자 해고..

      산업·IT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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