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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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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전, 그날]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④
방사능 재앙이 시작된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결정적 원인은 바로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고 실행된 실험에서 시작됐다.사고의 핵심 인물인 수석 엔지니어 아나톨리 댜를로프 및 관계자들은 소련 업무상 과실치사죄로 형을 받았지만 방사능 피폭으로 형기를 채우지 못하고 보석으로 석방되어 고통 속에서 살다 사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막대한 인명피해가 벌어졌음에도 소련 정부는 전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고가 난 4호기를 제외하고 원자로를 계속 가동했고, 2000년 11월 세계 각국의 압력을 버티다 결국 마지막으로 가동하던 3호 원자로를 정지하고..
카드픽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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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전, 그날]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③
진압에 참여한 소방관, 직원들이 빠른 속도로 방사능에 피폭되고 있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실험에 참가했던 다수의 사람들은 즉사, 며칠에서 몇 주 사이 사망했다.하지만 이 보다 더 큰 문제는 발전소가 위치한 도시 프리피야트에는 5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고, 100km 이내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자리 잡고 있다.방사능 재앙이 시작된 순간이었다.이야기는 계속됩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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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전, 그날]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②
제4호기 원자로는 안정성 테스트 실험이 시작된 지 불과 41초 만에 폭발하며 지붕과 측면에 구멍이 나고, 거대한 원자로 뚜껑이 공중으로 날아가면서 막대한 양의 방사선이 노출됐다.체르노빌 소방대는 신고를 받고 급히 원전으로 출동해 전력을 다해 화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키이우 소방 여단과 교대하여 진압에 성공했다.하지만 방사능 보호복도 착용하지 않고 진압에 참여한 소방관과 직원들은 방사능 피폭 증상을 보이고 만다.이야기는 계속됩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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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전, 그날]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①
1986년 4월 26일 소련 우크라이나 키예프 북쪽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에서 전력 공급이 끊겼을 경우, 관성으로 도는 기계장치인 터빈이 회전하며 얼마나 오랫동안 비상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지 안전성 테스트 실험이 시작됐다.그때, 찢어지는 굉음과 함께 가동 중인 4개의 원자로 중 제4호기 원자로가 폭발한 사건이 일어나는데,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자력 폭발 사고인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다.이야기는 계속됩니다.[기획=디지털본부]
카드픽20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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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워치] 머스크, 폭탄발언 하루만 '도지코인 띄우기' 外
△머스크, 폭탄발언 하루만 '도지코인 띄우기'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사용한 테슬라 차 구매 결제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 만에 도지코인 띄우기에 다시 나섰습니다.머스크는 (현지시간 13일) 트위터에 "(도지코인) 거래 시스템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이 작업은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머스크 트윗 직후 도지코인 가격은 0.34달러에서 0.50달러로 뛰어올랐다고 미국 경제 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습니다.반면 '머스크 쇼크'에 가격이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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