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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여행 급증에 카드 결제도 ‘껑충’…8조원 돌파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해외 카드 결제액이 8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하늘길 빗장이 풀린 가운데 가까운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점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인데요.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지난달 신용카드 해외 사용액이 여름 성수기를 크게 웃돌았습니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의 11월 한달간 신용카드 해외 이용 금액(일시불+할부금)은 1조 6,313억원으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여름 성수기로 꼽히는 8월 사용액(8,710억원) 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금액으로, 87%나 늘어난 ..

      금융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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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특수 노려보자”…온도 다른 금융권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지난 월요일 2022 카타르 월드컵의 막이 올랐습니다.은행권에서는 월드컵 특수를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 실시에 나섰는데요. 반면, 카드업계에서는 이벤트가 전무할 정도라고 합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은행권이 각종 이벤트로 카타르 월드컵 열기에 하나둘 가세하고 있습니다.업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하나은행은 특판 상품을 내놨습니다. 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성적에 따라 이율이 바뀌는 적금 상품입니다.앞서 하나은행은 손흥민 선수를 앞세운 캠페인을 공개하며 카타르 월드컵..

      금융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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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사 수익성 ‘빨간불’…“적격비용 개선해야”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미국발 금리인상 여파로 카드사의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금리가 인상이 빨라지면서 자금조달 문제가 심화되기 때문인데요. 이에 적격비용을 개선해 낮아지는 수익성을 방어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카드사가 매 분기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모습입니다.신한카드·삼성카드·KB국민카드 등 5개 카드사의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총 1조7,413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7,085억원) 보다 1.9% 줄었습니다.특히 KB국민카드는 3분기 누적 순이익(3,523억..

      금융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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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업계 ‘구독경제’ 시장 선점 나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앵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문화, 그리고 소유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구독경제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카드업계도 앞다퉈 구독경제 서비스 혜택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양한나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KB국민카드가 현대렌탈케어와 손잡고 내놓은 ‘현대큐밍 KB국민카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현대큐밍의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등의 렌털요금을 월 최대 1만7,000원까지 할인해 주는 혜택을 담았습니다.KB국민카드는 앞서 ‘케이빌’ 정기구독 서비..

      금융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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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에도 카드사 실적 선방…2분기 ‘위기’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앵커]코로나19 여파에도 카드사들의 1분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용 절감에 리스크 관리를 하면서 1분기를 견딘 건데요. 3월부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고,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2분기 전망은 불투명하단 우려가 나옵니다. 유민호기자입니다.   [기자] 4대 금융지주그룹 카드사들의 1분기 성적표가 공개됐습니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소비 침체에도 실적 선방에 성공했습니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금융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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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카드업계, '11조 국민지원금’ 유치전 '후끈'

      SEN 경제라이브

      2021-09-07 (화)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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