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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신동빈 등 '광복절 특사'…“경제위기 극복”

      [앵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이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을 받았습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 풀이됩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기자]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주요 경제인과 서민생계형 형사범, 노사관계자·특별배려 수형자 등 1,693명을 특별사면·감형·복권 조치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아침 출근길 문답에서 “민생과 경제회복을 위한 사면”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번 복권으로 취업제한이라는 '경영 족쇄'가 풀리면서 '뉴삼성'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

      산업·IT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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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별 사면' 신동빈 회장…롯데 "글로벌 복합 위기 극복에 힘 보탤 것"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롯데그룹이 신동빈 회장의 특별사면이 결정되자 감사의 뜻을 밝히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롯데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사면을 결정해 준 정부와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동빈 회장과 임직원들은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바이오, 수소에너지, 전지소재 등 혁신사업을 육성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적극 기여..

      산업·IT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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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단체, 기업인 특별사면 '환영'… “위기 극복 최선 다할 것"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경제단체들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경제인의 사면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입장을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강석구 조사본부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통해 주요 기업인의 사면·복권이 이뤄진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도 이번 특별사면이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경총은 “글로벌 경제 복합 위기와 주요국들의 패권 경쟁 ..

      산업·IT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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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영 족쇄' 풀린 이재용 부회장 "지속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 힘 보탤 것"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8월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이재용 부회장은 공식 입장문에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그동안 저의 부족함 때문에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는 말씀도 함께 드리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어서 기업인의 책무와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 부회장은 "지속적인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경제에 힘을 보태고,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정부의 배려에 보답하겠다"며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산업·IT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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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 특사 1,693명… 이재용·신동빈 등 경제인 위주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법무부가 광복절 특사 대상자 1693명을 확정했다. 윤석열 정부 첫 사면이다. 12일 법무부에 따르면,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자로 중소기업인·소상공인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주요 경제인, 노사관계자, 특별배려 수형자 등 1,693명이 특별 사면된다.건설업, 자가용화물차·여객운송업, 공인중개업, 생계형 어업인 어업면허·허가 등 행정재제 대상자 총 59만3,509명은 특별감면하고, 모범수 649명은 가석방 조치한다. 특히 경제인 주요 인사들에 대한 사면이 눈길을 끈다. 경제회복을 ..

      산업·IT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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