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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빅히트·엔씨 ‘K팝 플랫폼 전쟁' 치열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업계의 K팝 플랫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가수를 볼수 없게 되자 비대면 팬덤 활동이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팬덤 플랫폼에 먼저 뛰어든 네이버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이어 엔씨소프트까지 가세하면서 업계는 팬덤 플랫폼 시장에 어떠 변화가 올지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18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엔씨의 K팝 플랫폼 '유니버스'가 사전예약 300만명을 돌파했다. 유니버스 사전 예약에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88개국 케이팝 팬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

      산업·IT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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