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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 살 집 사라진다…소형아파트값 4억 돌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울의 소형아파트값이 평균 4억원을 넘어서며 서민들이 살 수 있는 저렴한 아파트가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9일 월간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7월 서울의 전용 40㎡ 미만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4억1,38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소형 아파트값이 평균 4억원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저가의 소형 아파트는 주로 서울 외곽인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이나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 등 지역에 몰려 있습니다.이번 조사에서는 서울의 전용..

      부동산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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