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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부채 2,780조 역대 최대…중기대출 열 올리는 은행들

      [앵커]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기업들의 빚이 2,780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업 10곳 중 4곳은 영업이익으로 이자조차 갚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지난해부터 시중은행들이 기업 대출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어, 기업 대출을 중심으로 신용 리스크 확대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한국 기업 빚이 2,780조1,0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금융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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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작년 10개 금융지주 순익 '역대 최대'…올해는?

      [앵커]오늘(9일) 금융 당국이 10개 금융지주사의 지난해 경영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0개 지주사들의 당기순이익이 소폭 늘어 역대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권역별로 보면, 은행과 보험이 지주사의 이익 증대를 견인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실적은 홍콩ELS 자율배상과 부동산PF 리스크가 변수로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연아 기자와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먼저, 오늘(9일) 금융 당국이 발표한 금융 지주사들의 경영 실적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기자]이번에 금융 당국이 경..

      금융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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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ELS 2차 검사 착수…배상 범위 어디까지?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홍콩ELS 손실액 총 규모가 7조원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ELS 피해자들이 금융당국에 대한 공익 감사 청구에 나섰다. 당국은 판매한 은행권을 향해 자율 배상안 준비를 압박하고 나섰지만, 은행권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당국의 검사 결과를 보고 움직이겠다는 뜻을 굳혔다. 금융권과 피해자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배상 범위에 대해서는 DLF 사태와 다를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홍콩ELS 손실 5,000억 넘어…피해자 "금융당국 피해 방치" 감사 ..

      금융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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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證"JYP Ent, BTS만큼 중요한 A2K의 시작…목표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하나증권은 27일 JYP Ent에 대해 4분기 이익 부진에도 불구하고 이미 확인된 트와이스의 앨범/매니지먼트 매출 서프라이즈만으로도 이익 상향 요인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9만1,000원으로 11% 상향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BTS만큼이나 매우 중요한 A2K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4분기 데뷔 계획으로, 흥행 시 수익 추정과 밸류에이션을 완전히 바꿔야 하는 강력한 모멘텀인 만큼 올 한해 지속 높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선호주..

      증권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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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티은행 '8조원' 대환대출 시작…은행들 고객 유치 경쟁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소매금융사업 철수함에 따라 대출 갈아타기가 1일부터 가능하다. 이에 은행들은 씨티은행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대환 대출 상품을 내놓고 있다.이날 은행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의 개인 신용대출 잔액은 약 8조409억원이다. 씨티은행은 KB국민은행과 토스뱅크와 제휴협약을 맺고 이날부터 '개인신용대출 대환 제휴 프로그램'을 실행한다.KB국민은행은 대환 전 대출 금리 대비 최대 0.4%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웰컴 우대금리(0.2%포인트)’를 일괄 적용하고, KB국민은행 자체 신용평가 결..

      금융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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