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실적 발표 앞둔 금융지주…ELS배상 1분기 先반영

      [앵커]다음 주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됩니다. 가장 큰 변수는 이번 달부터 진행되는 홍콩H지수 ELS 자율배상 규모인데요. 당장 1분기 실적부터 직접적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부 이연아 기자와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지난해와 달리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의 실적 전망이 밝지 않다고요?[기자]네, 오는 25일 KB금융, 26일에는 신한, 하나, 우리금융지주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합니다.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을 4조3,6..

      금융2024-04-19

      뉴스 상세보기
    • 5대銀 ‘깡통 대출’ 26% 늘어…부실 채권 급증하나

      [앵커]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PF 부실에 따른 우려가 커지면서 은행에서 돈을 빌려주고 원금조차 돌려받지 못하는 무수익여신 이른바 '깡통 대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깡통 대출 규모가 1년 사이 26% 이상 증가했는데, 시장에서는 부실 채권 급증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고금리와 부동산 PF 부실 우려에 따른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은행 리스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5대 시중은행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의 지난해 말 무수익 여신, 이른바 깡통..

      금융2024-04-18

      뉴스 상세보기
    • 뜨거워진 '기업대출'…신흥강자로 떠오른 신한은행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지난해부터 금융 당국이 고강도 가계대출 관리에 나서자, 은행들은 실적 견인 창구로 기업대출 강화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사실상 은행들이 기업대출에 사활을 걸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공격적 기업 대출 영업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한은행이 이 시장에 다소 늦게 뛰어든 후 공세를 펴고 있다. 전 금융권의 연체율 상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신한은행까지 총력전을 펴는 것은 경영진이 수익성 제고 및 리딩뱅크 탈환의 유일한 해법으로 기업대출을 선택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5대 시중은행 1분기 기업대..

      금융2024-04-18

      뉴스 상세보기
    • 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상속인 위한 「유산정리서비스」 시행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하나은행이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자산관리, 증여, 상속, 기부, 연금 등에 대한 컨설팅과 실행이 가능한 ‘하나 시니어 라운지’를 오픈하고 금융권 최초로「유산정리서비스」를 시행한다.  ‘하나 시니어 라운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Place1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융권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유산정리서비스는 유언장의 작성과 상속 재산의 분할 등을 위한 상속 집행 전문 센터로 생전의 자산관리부터 유언장의 보관, 상속집행과 유산정리에 이르기까지 자산관리의 ..

      금융2024-04-18

      뉴스 상세보기
    • 미래에너지펀드 9조 출자…"올해 1호 사업 투자 완료"

      [앵커]산업은행과 5대 시중은행이 9조원 규모 미래에너지펀드 출자에 나섭니다. 태양광,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당국은 올해 안에 1호 사업 투자를 완료해 기후 위기 대응 기업들의 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연아 기자입니다.[기자]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9조원 규모 미래에너지펀드가 본격 가동됩니다.오늘(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미래에너지펀드 조성 협약식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장이 참석해 미래에..

      금융2024-04-17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 SEN News금융권, 건전성 지표 ‘빨간불’…충당금 압박 커진다

      SEN 경제라이브

      2023-05-03 (수) 09:00:00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하나은행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