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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장서 소비자 식탁까지…하림 “종합식품기업 도약”

      [앵커]하림은 어제(22일) 전북 익산의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푸드로드 팸투어’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서 하림은 닭고기 중심 기업에서 벗어나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구체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이혜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전북 익산에 위치한 하림 식품제조공장. 이곳에선 라면, 즉석밥, 만두, 너겟, 찌개 등 식탁에 오르는 다양한 식품이 생산됩니다. 조리를 최소화하는 요즘 소비자의 식사 트렌드가 담긴 겁니다.하림은 도축가공, 식품제조만이 아니라 유통, 물류를 통합하는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

      산업·IT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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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림, HMM 품는다…"팬오션과 시너지"

      [앵커]하림그룹이 국내 최대 해운사 HMM 인수에 나섭니다. 지난 7월부터 민영화 절차를 밟아온 HMM을 계열사인 팬오션을 통해 인수하고, 머스크 등 글로벌 해운 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대형 국적 선사로 키운다는 포부입니다. 주가도 화답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하림그룹이 HMM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인수액은 6조4,000억원 규모입니다.동원그룹을 제치고 승기를 잡은 모습입니다.산업은행은 향후 세부 계약 조건 협상을 거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 중 거래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하림이 H..

      증권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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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M, 하림그룹 품에 안긴다…"초대형 국적선사 탄생 예고"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국적해운사인 HMM이 하림 품에 안긴다. 18일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하림그룹이 HMM 본입찰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하림그룹은 연내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하고, 기업결합 심사 등을 거쳐 내년 초 인수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매각 대상은 한은과 해진공이 보유한 HMM 지분 57.9%(3억 9,879만 156주)이다.하림그룹은 사모펀드 운용사인 JKL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HMM 인수전에 참가했다. 하림그룹은 인수 희망가로 6조4,000억원..

      산업·IT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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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타, 쌍방울·성정 ‘2파전’···하림 불참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이스타항공 인수전이 쌍방울그룹과 성정의 2파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스타항공 매각 주간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오늘(14일) 오후 3시까지 인수금액, 고용 승계 조건 등이 기재된 입찰서류를 받았습니다. 본입찰에는 쌍방울그룹의 광림 컨소시엄 등 복수의 전략적투자자(SI)가 신청했지만, 당초 인수 의사를 밝혀온 하림그룹은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 이외 사모펀드는 1~2곳만 입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 인수 후보자는 인수 금액과 자금 조달 계획 등..

      산업·IT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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