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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계대출 한계치 왔나…대출금리 인상 '꿈틀'

      [앵커]가계부채 경고음이 좀처럼 가시질 않고 있는데요. 이번달 가계대출도 전월 보다 소폭 늘어나면서 불안감도 다시 커지는 분위깁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최근 금융권에선 부채 관리를 위해 대출금리 인상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지난해 12월 기준으로 한국은행이 집계한 가계부채 규모는 1,098조4,000억원입니다. 부채 증가속도는 다소 느려졌지만, 대출 증가폭은 여전히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이번 달 가계대출은 8,000억원, 지난해 8월 6조원에 달했던 규모와 비교하면 안정적 수준..

      금융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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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금공, 신임 부사장에 이환석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 선임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이환석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이 부사장은 영등포 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부사장은 1991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정책기획국 팀장, 워싱턴 주재원, 금융통화위원회실장, 금융시장국장, 조사국장 등을 거쳐 2020년 3월부터 부총재보를 역임했다.이 부사장은 "32년간 한국은행에서 쌓아온 정책수행 및 금융통화 업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공사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

      금융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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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연속 금리 동결한 한은…"인상 요인 여전히 많다"

      [앵커]한국은행이 오늘(24일) 또 한번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물가 압력이 다소 완화된 여건에서 대내외 경기와 금융 시장이 불안한 만큼 상황을 좀 지켜보자는 건데요.이런 불확실성을 근거로 이창용 총재는 금리 인상 요소는 많다며 ‘매파적’ 시각을 유지했습니다. 김미현 기자입니다.[기자]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0%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2월과 4월, 5월, 7월에 이어 다섯 차례 연속 동결 결정을 내린 겁니다.물가 오름세가 다소 안정된 가운데, 미국의 추가 긴축 여부와 가계부채 상황이 불확실하니 금리를 묶고 일단 ..

      금융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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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위험수위 넘었다"…1,900조원 향해 달리는 가계부채

      ​ [앵커]가계부채 흐름이 심상치 않다는 소식 몇차례 전해드렸는데요. 가계부채가 이제는 관리 수준을 넘어섰다는 진단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통화당국인 한국은행도 이제 '위험 경고음'을 높이는데요,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해결책은 있는지 금융부 민세원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네, 안녕하세요. [앵커]먼저 현재 가계부채가 어떤지 짚고 넘어가야겠죠.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건가요? [기자]네. 올 2분기 이후부터 지표들이 점점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는데요,대표 지표로 ..

      금융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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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셈법 복잡한 한은 금리 정책…10월 분수령

      [앵커]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2월부터 계속 3.5%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 변동성을 막고 가계부채 안정화를 위해서는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만,그러자니 각종 경제지표들이 악화돼 섣불리 금리를 올리기 어려운 딜레마에 빠져있습니다. 오는 목요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전망을 금융부 김미현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이번 주에도 한은이 금리를 동결할 거란 전망이 많은데요. 자세한 상황 설명 주시죠.[기자]네 시장은 한국은행이 이번 회의에서도 금리를 현 수준 3.5%로 유지할 거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금융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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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한은 “미중협상 진전에 대외위험 일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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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3 (금)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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