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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스페이스X 꿈꾸는 한일 기업인 한자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코로나19 이후 왕래가 어려웠던 일본에서 한일 기업인 약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코트라(KOTRA)는 경남 테크노파크, 주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함께 22일 일본 나고야에서 한일 항공우주 파트너링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과 상담회로 구성된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기업, 지방 정부간의 다양한 항공우주 분야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자국 항공우주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일본의 아이치현과 한국의 경남도 두 지자체를 중심으로..

      산업·IT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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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환의 정치워치] 바이든 정권은 한일관계 회복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동북아 동맹 재건은 바이든 차기 미 대통령에게 가능한 과제일까?무엇보다 뿌리 깊은 역사 문제를 둘러싼 한일관계 악화의 출구는 보이지 않는 상황.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앞둔 바이든은 동맹국인 한일 양국 관계 회복에 공헌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보인다. 그러나 한일기본조약이 품고 있는 근본적인 결함, 즉 피해자가 소외되는 방향을 벗어나야만 한다. 미국은 냉전 중이던 1965년 아시아의 동맹국을 단결시키려는 목적으로 한일기본조약 체결을 재촉했다. 이 조약으로 인해 전후 보상에 관한 문제는 모두 해결되었다는 것이 일본 정부의 기본 입장인 ..

      글로벌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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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日롯데는 “동해 표기 검토”…韓롯데는 거짓말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일본 롯데호텔 홈페이지에 ‘동해·일본어’ 표기가 언어별로 달라, 롯데가 또다시 국적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롯데는 일본 사업은 별도 소관이라 관여하기 어렵다고 해명했는데요. 서울경제TV가 일본 롯데호텔 측을 취재한 결과, 언어별로 다른 표기는 한국 롯데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다애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롯데그룹이 운영하는 일본 롯데시티호텔 긴시초 지도. 한국어로 설정하면 동해로 나오지만, 일본어와 영어, 중국어로는 일본해라고 나옵니다. 지난주 롯데는 이 사실을..

      산업·IT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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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를 일본해로 쓴 롯데 “수정 어렵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앵커] 한국 기업임을 강조하는 롯데가 일본 롯데호텔 지도 서비스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롯데는 이 부분이 일본 롯데의 소관이라 관여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문다애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그룹이 운영하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긴시초 롯데시티호텔 홈페이지.호텔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 페이지를 살펴보면 한국어로 설정 시 동해라고 나오지만, 언어를 변경하면 일본해로 나옵니다. 일본어로 설정했을 때 뿐만이 아니라, 중국어와 영어, 태국어 모두 일본해(日本海, sea of ja..

      산업·IT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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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신친일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아야 할 거짓을 밝혀ㆍㆍ

      반한을 주도하는 일본 우파의 논리를 그대로 가져와 주장하는 21세기 신친일파에 맞서 그들의 거짓을 파헤치고 진실을 알리는 책 <신친일파>가 출간됐다.    저자 호사카 유지는 한일 관계 전문가로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으로 일하며 독도,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 등 한일 역사와 관련된 진실과 실체를 바로잡고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지난 2019년 출간된 <반일 종족주의>의 왜곡과 오류를 지적하고, 저자들의 주장을 분석해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책에서는 ..

      S생활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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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日롯데는 “동해 표기 검토”…韓롯데는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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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3 (목)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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