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의 재탄생, NFT로 디지털화된다.
한글 창제의 목적과 원리를 밝힌 ‘훈민정음 해례본’이 NFT로 재탄생한다.훈민정음 해례본은 국보 제70호로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이기도 하며,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다. 그 훈민정음 해례본을 NFT(대체불가토큰, Non-fungible Token)라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001번부터 100번까지 고유번호가 붙은 100개의 한정판을 만들어 1개당 1억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훈민정음 NFT는 우리 문화재를 수호, 보존, 승계하고자 했던 간송의 뜻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지만, 최근 재정난에 직면해 ..
비즈니스 2021-07-22 정의준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