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에너지 공급 억제를 계기로 유럽은 보다 친환경적인 에너지원 개발 촉진

글로벌 입력 2022-03-29 15:04:08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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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트뤼도 총리, 남부 온타리오주 행사에서 발언

[사진= 캐나다 트뤼도 총리 인스타그램]

28일 월요일 아침(현지시각) 캐나다 트뤼도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에너지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세계를 보다 친환경적인 에너지원 개발로 이동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뤼도는 남부 온타리오주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러시아 석유와 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세계의 결의는 앞으로 탄소 배출량을 낮추기 위한 우리의 에너지 믹스의 전환에 대한 절박함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러시아에 대해 지나치게 에너지 의존적인 유럽이 석유 및 가스 접근 방식에 대한 러시아의 요구를 반박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다.

한편 독일의 에너지부 장관은 천연가스 구매 대금을 루블화로 지불하라는 러시아의 요구에 굴복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지난주 푸틴은 러시아의 천연가스 구매 대금을 루블화로 지불하도록 비우호적인국가들에게 요구할 것이며 이를 통해 그들이 러시아 통화를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푸틴 대통령이 서방 제재로 인해 가치가 급락하고 있는 루블화를 지지하려는 시도로 비쳐졌다.

 

트뤼도 총리는 또한 평화롭던 이웃나라를 침략하는 푸틴의 끔찍하고도 잘못된 결정이 에너지 가격, 식량 불안, 그리고 천연가스와 석유 의존도를 줄이는데 더 많은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뤼도는 올라프 숄츠 총리와 수소를 청정 에너지원으로 개발하는 것에 대해 협력하기 위해 이달 초 독일을 방문한 것을 포함해 유럽이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지나친 의존에 대처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유럽은 현재 러시아로부터 가스 40%, 석유 25%를 공급받고 있다. /박진관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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