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라프리마, 6.3대책 이후 안정성 확보

S생활 입력 2019-11-18 09:28:22 수정 2019-11-18 10:03:39 뉴스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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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건설 라프리마 제공

대구광역시 동구는 구도심을 중심으로 시의 행정적 지지에 따른 개발호재로 부동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부동산 시세에 있어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대구아파트 중 76%가 입주 10년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주택 노후화로 인해 대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새 아파트에 대한 이전 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는 동구 구도심 인근은 새 아파트로 이전하기에 좋은 기회이다. 꾸준한 개발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누리면서,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실수요자와 개발호재에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이 함께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수요에 맞춰 건설업계는 구도심 개발호재가 예정된 동구 지역에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 중 동구의 일반 분양 아파트 대비 75%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가 신천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아파트 현대건설 라프리마는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과 KTX/SRT 동대구역 더블역세권(도보 3)의 입지를 갖추고 있어 뛰어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까지 약 380m, 경부선 동대구역은 약 33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로교통 및 철도교통을 이용한 주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야시골 공원과 신암 공원, 국립 신암선열공원이 단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의 공세권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풍부한 다세권을 갖추고 있어 생활에 편리함과 우수한 지리적 장점 및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도보 거리에 효신초와 동부중, 청구고, 동문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구축되어 있으며, 일렉트로, 이마트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6·3대책 주택법 개정 이전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부족한 법규로 조합원들의 피해 사례가 많았으나 라프리마는 6·3대책 주택법 개정 이후 사업 부지에 대한 도시 계획을 면밀히 검토하고 법규나 의무 조항이 없었던 부분 등 부족한 부분을 개정해 안정성을 확실하게 확보했다. 이에 따라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사업 리스크가 낮아지게 되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조합원 모집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라프리마의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의 경우,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정비사업과는 달리 임대주택의 의무 비율이 없고 절차가 간소해 정비 사업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조합원이 우선적으로 아파트를 매입할 기회가 있고, 일반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해 조합원 모집에 많은 문의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는 브랜드 단지답게 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의 평형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762세대이며, 전용 59, A, B, C 타입, 전용 84 A, B 타입으로 제공된다

동대구역아파트 현대건설 라프리마의 주택 홍보관은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 홍보관을 방문하여 문의 할 수 있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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