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바로 앞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내 상가 불황 속 인기

S경제 입력 2020-09-10 10:26:11 뉴스편집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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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레나 루원시티 제공

관공서 인근 상업시설이 풍부한 수요와 유동인구를 두고 분양시장 인기를 달리고 있다.

 

 3, 기준금리 0% 시대가 개막된 가운데 최근 6.17  7.10 부동산 대책이 잇따르며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에 시중의 뭉칫돈들이 몰리는 양상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지난달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잃은 부동자금이 1100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상황은 비대면 경제활동으로 인한 경기 침체를 비롯해 장기화된 초저금리 기조부동산 규제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아파트시장의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여전히 정부의  끝이 주택시장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정지역투기과열지구 확대와 갭투자 차단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6.17부동산대책과 더불어 다주택자들의 세부담을 크게 늘린 7.10부동산대책의 풍선효과가 상업업무용 부동산시장에 반사이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전국 핵심 입지에 공급된 신규 상가들에 향하는 시선들이 급증하는 모양새다특히  7업종에 따라 24시간 탄탄한 고정 수요를 보유한 단지  상가풍부한 배후수요를 지닌 관공서 인근 상가들의 상승세가 뚜렷하다.

 

단지  상가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번거롭게 이동하지 않고 단지 내에서 소비생활을 즐길  있어 상가 이용률이 높게 나타난다탄탄한 고정 수요를 바탕으로 상가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직접 상가를 운영하려는 수요자는 물론 안정적인 임대 사업도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특히 관공서,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 상가의 경우 관련 종사자들과 이용객의 꾸준한 유입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공공기관 특성상 이전이 쉽게 이뤄지지 않아 장기 투자로도 손색이 없고 경기 흐름에 덜 민감하고 불황에도 하방 경직성이 강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에 따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새롭게 들어서는 ‘포레나 루원시티가 강세다. 단지  상가로 안정적인 임대 사업은 물론 복합행정타운 바로 앞 위치해 관공서 장점을 고루 흡수 가능하다.

 

상가 선택  중요하게 여겨지는 항아리상권과 역세권을 갖춘 골든상권을 품은 포레나 루원시티 상가는 1,128세대에 달하는 포레나 아파트의 독점 수요와 더불어 단지 주변 5,000 가구를 고정 수요로 두고 있다는 프리미엄이 부각된다.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한 포레나 루원시티는 지역  최초 공급된 일반 아파트로 루원시티  1순위 청약경쟁률 20.27:1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된  있다.

 

인천 2호선 가정역과 7호선 연장 루원시티역(예정) 더블역세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개통되면 더욱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상가는 지하 4~지상 1, 208 규모로 건립되며 사업지 전면에 자리하는 복합행정타운과 인천 2청사의 풍부한 고정수요와 더불어 연간 40 명에 달하는 행정기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관측되며 단순 쇼핑공간에서 벗어나 문화휴식외식 등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접근성을 극대화한 가운데 가시성을 높인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는 포레나 루원시티 단지  상가는 체계적인 MD구성을 통해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으로 단지 바로  추진 중인 천마산 자연휴양림이 확정되면 더욱 많은 유동인구의 유입을 기대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실계약이 꾸준히 이어지며 빠르게 상가 매물이 소진 이라며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을 지닌 저렴한 분양가 책정과 고객 편의시설을 완비한 상가의 상품성이 호평을 얻으며  시일 내에 마감 소식을 전할 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쓰리엠타워에서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 확인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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