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첨단이 어우러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눈길

S경제 입력 2020-11-26 15:20:13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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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월룩 통한 외관 디자인 특화ㆍㆍ유리난간 적용해 높은 개방감 및 조망권 확보에 유리

입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첨단보안시스템ㆍㆍ이중삼중 보안 철통보안 유지

[사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조감도]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하고 있다. 입주민들의 새로운 트랜드를 반영하고 편의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각종 첨단시설을 설치하거나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하기도 한다. 건설사들도 이제 더 이상 단순히 주거공간만 제공하는 아파트로는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건설사들은 아파트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주고 입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도 한다. 피트니스센터나 다목적 주민공간 등을 제공하여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다양한 편의를 제공을 받게 해준다. , 최첨단방범시설, 에너지절감시스템,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입주민들의 경제성과 안정성, 편의성 등을 높여 주기도 한다.

 

두산건설이 분양을 준비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도 마찬가지다. 이 아파트는 부산시 사하구 장림1동 장림1구역에 총 164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에서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1291가구(전용면적 59~99)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를 외부자연과 연계한 친환경 아파트로 선보일 계획이다. 녹지면적이 대지면적의 약 30%를 확보한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모든 차량은 지하주차장을 통해서만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상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제공된다. 단지 내엔 약 400m 이상의 보행자 산책도로를 조성해 입주민들은 단지 안에서도 산책이 가능할 전망이다.

 

커뮤니티시설에도 입주민들의 니즈를 담아 설계됐다. 가장 눈에 띄는 커뮤니티시설은 작은도서관이다. 단지 중앙에 별개 동으로 지어지는 만큼 입주민들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에는 문고를 비롯해 열람실, 카페테리아 등이 마련된다.

 

두산건설은 단지 내ㆍ외관을 모두 특화 시켜 다른 아파트들과 차별화를 둘 계획이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부분적으로 커튼월룩(curtainwall look)방식을 적용한다. 이 방식은 콘크리트 외벽을 페인트가 아닌 유리로 마감하는 기법으로 외관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다.

 

세대별 전면창에 철제난간 대신 접합유리로 난간을 설치할 계획이다. 유리난간은 개방감을 살리고 막힘 없는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전기자동차 수요가 해마다 크게 늘어남에 따라 충전시설도 단지 내에 대거 확충하기로 했다.

 

특히, 입주민들이 보다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형콘센트를 200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철통보안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스마트폰 원패스 기능을 통해 공동현관의 출입이 가능하므로 입주민이 아니면 사실상 출입할 수 없다. , 지하주차장엔 주차관제시스템을 적용되므로 외부차량의 진입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에 비상벨 시스템도 설치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세대별로 대형 22인치에 달하는 홈네트워크 월패드(전용 39형 제외)가 설치되며 홈Iot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마련됐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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