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 걱정 없는 경기 섹션오피스 ‘이목집중’

S경제 입력 2021-02-24 09:25:58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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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

코로나 여파에 따른 전국 오피스 공실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전국 시·도 중 공실률이 가장 낮은 경기 지역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3분기 경기도 내 오피스 공실률은 전국 최저인 5%로 집계됐다. 전국 16개 시·도의 공실률이 11.2%, 서울 지역 8.9%, 업무시설이 몰린 강남 지역이 7.8%인 것을 감안하면 경기 지역의 오피스 수요를 가늠해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많은 오피스 물량이 경기권에 공급됐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결과를 보인 것은 임대료 부담 가중에 따른 기업들의 탈()서울 현상에서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주요 경기 지역이 뛰어난 서울 접근성에 더해 택지지구 개발 등의 호재가 이어지면서 이들 지역 오피스로 임차수요 집중이 심화되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경기지역은 수도권 교통망을 크게 개선하는 GTX-A노선, 2외곽순환도로 등의 교통호재뿐만 아니라 3기 신도시 개발 등이 산재해 있어 직접수혜가 기대되는 분양단지의 관심도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며 국내 최대 방송문화단지 상암DMC 등의 업무시설 수요를 선점할 수 있어 공실위험이 낮은 향동지구가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경기권 오피스 분양물량으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향동지구에 공급하는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이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 상업 8BL-2LT에 위치하는 섹션오피스로, 지하 5~지상 15층 연면적 약 31,818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섹션오피스 192소호오피스 2463(멀티플레이스) 21실 등 총 459실이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은 미디어 신도시 수혜는 물론,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먼저 우수한 교통환경이 돋보인다. 단지에서 동쪽으로는 서울시 은평구 남쪽으로는 서울시 마포구와 가까워, 서울 생활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로 네이버 지도 기준 10분이면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5분이면 5호선 여의도역, 35분이면 서울역에 닿을 수 있다.

 

또한 상암, 마곡, 가산, YBD(여의도권), CBD(종각·종로) 등이 단지에서 20Km 내 자리하고 있어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을 지나는 경의중앙선 향동역(2024)이 신설될 예정이다. 향동역이 신설되면 디지털미디어역까지 3, 서울역까지 15분이면 닿을 수 있다. 또 향동지구역을 품은 고양선 경전철이 예비타당성 조사 과정에 있는 만큼,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또한 주변 GTX-A 창릉역 신설도 가치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에 창릉역이 추가로 건설되면서 근로자들은 서울역이나 삼성역까지 30분 이내로 접근 가능해진다. 서울 주요 도심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은 망월산, 봉산, 은행산 등이 둘러싼 친환경 숲세권 오피스로 선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향동천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근로자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이나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돋보인다. 단지는 테라스와 최대 5.1m의 층고(일부) 설계도 도입해 쾌적한 근로 환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내에는 수변 조망이 가능한 옥상정원이 마련될 계획으로 업무에 지친 근로자들은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 가능하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업무공간을 선사한다. 섹션형과 소호형이 바로 그것이다. 섹션오피스는 큰 공간을 다양한 크기로 분할해 필요한 만큼의 면적 및 공간구성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소호오피스는 세분화된 독립된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형태로 1인 기업들에게 안성맞춤인 구조를 띠고 있다. 2개 층마다 다목적 회의실, 라운지 등 입주민들의 사용 빈도가 높은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해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다. 평형 구조는 3평에서 15평까지 다양하게 마련했으며, 향동지구 내 6평 미만의 사무실은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이 유일하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 홍보관은 2월 동안 신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매주 주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밖에 신규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추첨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일 미디어타워 향동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31-2번지(3호선 백석역 3번 출구)에 위치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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