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오션뷰와 완벽 인프라 갖춘 ‘브리티지 센텀’ 흥행 돌풍

S경제 입력 2021-02-25 13:05:57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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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리티지 센텀 광역 조감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소형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금융 혜택까지 갖춘 단지들이 연일 선전하고 있다.

 

소형 상품은 분양 가격이 저렴해 초기 투입해야 할 자본금이 크게 필요치 않은데다, 수익률도 대형에 비해서 높게 형성돼 있어 인기가 높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전용 85㎡ 이상의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3.8%로 가장 낮게 형성돼 있는 반면, 전용 40㎡ 이하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5.03%로 가장 높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등 다양한 금융 혜택까지 갖추고 있다면 금상첨화다. 건설사가 계약자를 대신해 중도금 대출 이자를 납부해,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고, 이자 비용만큼 부동산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파인건설이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서 본격 분양에 나선 브리티지 센텀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단지는 계약자들에게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전용면적 22~34346실로 구성되는 소형 수익형 상품이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13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6~지상 38층 규모로 조성되는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브리티지 센텀은 생활형 숙박시설로 아파트처럼 개별 등기가 가능해 자유롭게 매매 거래가 가능하고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매가 자유롭고,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되는 매력적인 상품이다. 호텔처럼 단기 임대는 물론이고, 오피스텔처럼 장기 임대까지도 가능해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입지여건도 우수하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이 도보 4분 거리이며, 인접한 광안대로, 수영로를 통해 부산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센텀-만덕 지하고속도로, 사상-해운대 고속도로 등의 새로운 도로 개통 호재도 예정돼 있어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부산 시립 미술관 등의 쇼핑, 문화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과 글로벌한 박람회와 정상회의가 열리는 벡스코가 가깝게 자리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의 확보가 수월할 전망이다.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해운대 해수욕장, 동백섬, 광안리 해수욕장 등도 차량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브리티지 센텀부산 바다, 광안대교, 수영만 등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파노라마 오션뷰를 갖춰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특히, 전체 호실 중 60% 이상이 남향으로 배치돼 조망권과 일조권 확보에도 유리하다.

 

단지 고층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루프탑과 인피니티 풀이 조성돼 사용자들은 품격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비즈니스라운지, 피트니스, 북카페 등의 커뮤니티 등도 마련된다.

 

사용자들의 위한 특화설계와 주거 서비스도 눈에 띈다. 전 세대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고, 지상 3~15층세대는 다락으로 구성하는 등 일부층의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이외에도 룸클린서비스, 발렛서비스, 조식서비스 등 호텔에서나 누릴 수 있었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브리티지 센텀 분양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일대(해운대역 앞)에 마련돼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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