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걸' 유정 은지, 전참시에서 슬리퍼 신고 가오리 춤… "막 춰도 예뻐"
골스튜디오 '그래비티 밸런스 프로' 슬리퍼를 신고 가오리 춤 추는 브레이브걸스 유정, 은지 [사진= 골스튜디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브레이브 걸스가
슬리퍼 가오리
춤을 선보였다.
지난 4월 10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브레이브 걸스의
유정과 은지는
방송 녹화
대기 중, 불편한 무대 신발을
벗고 편한
슬리퍼로 갈아
신었다. 신발을 갈아
신자마자 ‘정말 편하다’며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커플 가오리
춤을 춰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브레이브 걸스의
유정과 은지의
슬리퍼 가오리
춤을 본 “음방 때보다 더
잘 추는
거 같네”, “저 정도면 가오리
춤이 아니라
문워크 아닌가요?”, “표정만큼은 연말 시상식
댄스”, “슬리퍼가 진짜
편하긴 했나
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레이브
걸스가 착용한
슬리퍼는 골스튜디오의
리커버리 슬리퍼, ‘그래비티 밸런스 프로’로 알려졌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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