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고덕비즈밸리 수요에 강동구 수요까지 더블로 품은 ‘엘리아트 강동’

S경제 입력 2021-04-16 10:21:06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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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직주근접 오피스텔

길동, 천호동, 성내동 등 강동구 내 약 5만 명의 배후수요 확보

[사진= 엘리아트 강동]

업무단지와 인접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실수요자 및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직주근접이 용이한 역세권 오피스텔의 경우 유동인구가 많아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역을 중심으로 쇼핑, 문화, 편의시설 등 상권이 발달해 있으며, 이로 인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다 보니 낮은 공실률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에 인접한 곳에 위치해 직장인 배후수요를 확보한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작년 6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분양하여 평균 18.52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공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선 해당 입지에 배후수요를 사전에 파악할 필요가 있다특히 오피스텔은 신혼부부나 직장인 수요가 많은 만큼 직장까지 출퇴근에 용이한 입지와 교통망이 있는 곳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강동구 일대 직주근접 실현이 가능한 입지에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되는 오피스텔 엘리아트 강동이 분양 중에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무산업개발이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 385-10번지 일원에서 공급하는 엘리아트 강동은 지하 2~지상 15, 전용면적 19~30, 99실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 ▲19 20▲25 78▲30 1실로 구성된다.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소형 오피스텔로 원룸형과 1.5룸의 구성을 갖춰 투자를 원하는 임대인과 실수요자까지 고르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원룸형은 인근에 있는 주요 근무지 근무자 약 2,800명 및 업체의 선호가 높으며, 1.5룸은 최근 전세가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이 절실한 1인가구 및 신혼부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엘리아트 강동은 탄탄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길동, 천호동, 성내동 등 강동구 내 약 5만 명의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으며 고덕비즈밸리(예정), 강동첨단 업무단지 등 약 15만명의 추가수요가 예상된다. 150여 개 대기업 및 중소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는 고덕비즈밸리는 2022년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5년에는 서울 유일의 이케아코리아, 영화관, 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대형복합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 천호동·성내동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각종 개발사업에 따라 향후 탄탄한 배후수요와 주거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 및 길동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이며, 5·8호선 천호역과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을 아우르는 위치에 자리한다. 하남을 거쳐 남양주까지 연장되는 9호선 연장 사업이 완료되면 4개 전철라인을 이용해 도심권역과 강남권역, 경기권까지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기반으로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 강동성심병원이 있고, 주변에 복조리시장, 길동자연생태공원 등이 위치하며, 인근에는 천호역을 중심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집중돼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쇼핑몰, 롯데시네마 영화관 등의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근린공원, 올림픽공원, 한강공원 등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엘리아트 강동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대출 규제도 자유롭다.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의 전매는 금지돼 있지만, 100호실 미만으로 분양하기 때문에 전매가 가능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엘리아트 강동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마련돼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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